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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힘은 들지만 확실한 쾌감을 주더군요

annung792004.11.30 22:37조회 수 51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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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문한지 4일째되는 annung79(안녕친구) 라는 ID를 가진 초보입니다.
첨엔 직장동료이자 친구인 P-911님의 끈질긴 권유로 시작을 하게되었는데..
지난 27일 토요일 자전거를 구입하고나서 처음으로 라이딩을 하게되었는데
일단 복장부터 영 쑥스러버서.. 조금은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집이 개금쪽인데 개금에서 사직동으로 페달을 밟으며 저희 첫 라이딩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차도 사람도.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약 30분정도 걸려 사직동 친구집에 도착하여 물 한모금하고 911님과 본격적인 라이딩을 하게되었습니다.
산길을 따라 만덕고개까지 오르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거기서 끝이 아니라 병풍사까지 갔습니다.
만덕고개에서 막걸리에 칼국수 먹고 계속해서 자전거들고 계단을 올라 어린이 대공원쪽으로 페달을 밟았는데
초보에게는 조금 힘이 들더군요..역시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실감도 나고..
어린이 대공원을 내려와  집에 도착하니 오후4시반..출발은 오전 11시 10분..
초보에겐 힘든 첫라이딩이었지만 고생한만큼 확실한 쾌감도 주더군요
월요일엔 야간 라이딩도 했습니다. 선암사에서 어린이대공원쪽으로 내려오는 길이 인상적이더군요
입문은 물론 항상 많은 도움을 주는 911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열씨미 하려고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과 지도 부탁 드립니다.
                                                                                  -   입문4일째 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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