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모처럼 시간을 내어서 구월산을 올랐다.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데
오토바이가 빵빵하며 부르는 것이었다. 뭔 일인가 싶어 돌아보니 웬 아저씨가
개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저를 부른 이유인즉 아침에 이집 아줌마가 9시30분쯤 개를 데리고 산을 내려오는데
산악잔차가 휙 지나가니 개가 덩달아 따라 내려가서 도저히 따라 갈 수 없어 그만 놓쳤다는 것이다.
도의적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를 듣는데 이 집 아이들과 온 집에서 찾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공개수배합니다.
개는 작으며 흰색에 갈색 반점이 있으며 옷(?)을 입혔으며 회색 옷이랍니다.
오장터에서 구월산 라이딩 할 때 올라가는 입구에서 최종적으로 본 목격자가 있다고 합니다
보신 분은 H.P.011-559-7871 개 주인 아저씨 핸폰으로 연락바랍니다.
요즘 밤에 춥습니다. 다들 건강유의하시길..
오토바이가 빵빵하며 부르는 것이었다. 뭔 일인가 싶어 돌아보니 웬 아저씨가
개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저를 부른 이유인즉 아침에 이집 아줌마가 9시30분쯤 개를 데리고 산을 내려오는데
산악잔차가 휙 지나가니 개가 덩달아 따라 내려가서 도저히 따라 갈 수 없어 그만 놓쳤다는 것이다.
도의적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를 듣는데 이 집 아이들과 온 집에서 찾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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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작으며 흰색에 갈색 반점이 있으며 옷(?)을 입혔으며 회색 옷이랍니다.
오장터에서 구월산 라이딩 할 때 올라가는 입구에서 최종적으로 본 목격자가 있다고 합니다
보신 분은 H.P.011-559-7871 개 주인 아저씨 핸폰으로 연락바랍니다.
요즘 밤에 춥습니다. 다들 건강유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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