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정말 우연히 이 세상에 나왔다.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은 Amanda McBroom인데, 그녀는 노래를 부르고 가끔 흥얼거리며 작곡을 하는 걸 취미로 하던 아마추어 작곡가였다. 그녀가 Leo Sayer의 노래 Magdalena를 듣고 그 가사에서 영감을 받아 이 노랫말을 지었고 채 10분도 안 걸려 곡조도 붙였다. 1년 쯤 뒤인 1979년 직업적으로 작곡을 하는 친구가 이 노래를 듣고 나서 The Rose 라는 영화의 주제곡으로 이 노래를 한 번 응모해 보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 영화는 전설적인 Janis Joplin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서 Bette Midler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였다. 영화 제작진은 처음에 이 노래를 보고 찬송가 같다며 거절했었는데 Bette Midler가 좋아하게 되자 이 영화의 주제곡으로 채택되었다. 이로써 Amanda McBroom의 운명이 바뀌게 되었다. 주연을 맡은 Bette Midler도 Golden Globe 상을 받았고, Academy 에서도 주연여우에 지명되었다. 곡에 대한 설명은 퍼왔습니다 -_-; 이곡의 가사가 원래 시라는 것으로 알았는뎁-_-; 설명에는 아니네욥-_-;;;;; 너무 시적인 표현이라서 그런건가 .... 하하하 가끔 라디오에서 접했던 곡인데.. 오늘 정식으로 듣기는 처음이네요.. 들을때마다 참 좋아 라고 생각했는데... 눈 감고 들으면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하세요^ㅡㅡ^ 아~ 곤조님~ 라이브랑 같이 올립니닷. 동영상은 못구했습니다...하하 구하기가 어렵더군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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