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열심히 운동을 해볼려고노력도 해봤지만 :(
마음같이 열심히 타질 않았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잠시동안 자전거 대한 애정이 소홀해졌구요 ,
또 새로운 부산 와일드바이크 가족분들과의 인사도 없었던것 같아요 ....
많이 아쉬웠구요 ,
또 멀어져만 가는것만 같았어요.
이렇게 2004년은 보내지만 ,
2005년은 저에겐 또 12개월이 아닌 9개월의 시간만 주어진터라
더더욱 열심히 달리면서 , "MUSSO-TDI"아이디를 쓰고 있는 학생 "상재"가
회원여러분들께 사랑받는 그리고 MTB를 좋아하는 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자전거로 알게된 멋진친구들도 하나둘씩 군대가게 되구요 ,
또래중에선 저가 제일 마지막으로 남게 될것 같아요 .
외톨이가 되지 않도록 많은 보살핌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힘차게 오르는 새해의 태양을 보시며 소원성취와 함께
행복가득한 2005년이 되시길 바라구요,
건강하셔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