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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장구 안하시는 분들에게...

25시2005.01.04 15:14조회 수 50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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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도 즐기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하여...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PdsPhoto222&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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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번개^^ (by 넛뜰) 보호대야 고마워~ (by gui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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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놀래라... 25시님이 그런줄 알았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안전!!!
  • 안전!! 저도 산에 오르지 않을때에는....헬멧을 잘 착용하지 않습니다만...라이딩스타일로 보아 ㅡㅡ; 착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저는 업힐때 한번 내리막에서 한번 급작스런 자빠링으로...헬멧의 중요함을 깨닳았습니다.
    제가 헬멧을 쓰지않았다면 멀찌감치 가만히 있는 제 머리만한 돌덩이에 헤딩을 해서 맛이 갔겠죠...
    평상시 화이바를 쓰지않는다면 예기치못할 사고를 격은후에 후회해도 돌이킬수없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내몸이 자빠링으로 땅바닥에 내동뎅이 쳐진다해도 얼마든지 다치지 않을수있다는 생각은 정말 멍청한 생각입니다.
  • 오장터 라이딩을 몇번 쫓아다녀 보지도 못 하고 재작년에 사고를 내는 바람에 라이딩을 한동안 못 한 적이 있습니다.

    1년 반 전인가 사고가 나서 119에 실려 병원응급실에 실려갔더니 의사가 이상하게 생각을 하더군요.
    몸상태로 봐서는 중상이어야 하는데 머리는 멀쩡하다고.....
    정말로 헬멧과 고글 덕에 살았습니다. 헬멧과 고글은 저 대신 장렬히 전사했지만. (자전거도...)
    한달 넘게 온몸에 붕대감고 지냈습니다. 거의 미이라 수준....^^

    치료받느라 누워있으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이 헬멧과 고글 구매였습니다. 자전거는 그 다음이었구요.
    피묻은 헬멧과 고글은 1년 동안 버리지 못 했습니다.
    자전거 보관하는 베란다에 걸어놨습니다. 자전거 타기 전에 항상 기억하자는 의미로....
    1년 동안 속도계 떼고 다녔습니다. 속도계만 달면 은근히 무리를 하는 성격이라.
    지금도 사고의 후유증인지 내리막길만 보면 겁부터 납니다.

    안전장구....착용하겠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반드시 실천하십시오.
    헬멧 착용 안 했으면 오장터에 안 보이는 얼굴 제법 되었을 겁니다.

    아참....동네에서는 괜찮다고 방심해서 헬멧 안 쓰시는 분 많으시죠?
    제가 사고친 지점이 집에서 100미터도 안 되는 곳이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 전 지금까지 잔차타면서 헬멧안하고 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왜냐면 날 믿고 살아주는 마누라와 딸아이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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