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정도 탄 자전거 프렘이 아무래도 작은 느낌이 들고, 마침 맞교환이 될것같아서 교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렘 교체작업이...기술자가 아닌 사람이(스템조절,바퀴분리, 빵구 때우는 정도..) 혼자서 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가능 할까요? 숍에서 교체한다면 공임은 얼마정도 들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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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만있따면 가능합니다.. 자기 자신의 자전거를 만들어 보는것도 괜찮지요.....
공임은 저도 잘 ..^^ 저도 직접 만들어 봤는대요 .. . 프렘이 커지면 ..교체 할꺼도 많아 지거든요 ..
변속 케이블이. .우선 다 교체 하셔야 할뜼. .부산이시면. .공구는 대여 가능 합니다 ^^ ㅋㅋㅋ -
샵에서 하면 보통 100,000(십만)원 달라고 합니다....
프레인 교체는 일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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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교체는 단순한 부품의 교환만이 아니라 장창된부품들을 다시 세팅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물론 케이블류는 당연히 교환이 되어야 하구요. 한번 지켜보시면 왜 프레임 교체 비용이 비싼지 아실듯합니다.
프레임 교체시 고려하셔야 할부분들은 현재 사용하고계시는 부품중 B.B. 사이즈, 포크(샥)의 스티어러 튜브 길이,
시트포스트의 직경등을 참고 하셔야 합니다. 같은 프레임에서 사이즈만 커진다면 괜찬지만 종류를 바꾸신다면.
아마 위 세가지중 최소 두가지 정도는 교환 하셔야 할듯 합니다.^^;; 가능한 샾에 맏겨보심이 어떠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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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태가 참 오랫만에 바른소리 함 하는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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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누군가 잘아는 분과 같이 한번 만들어 보는것도 큰 공부입니다
물론 밥이라도 한번 거하게 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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