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몸이 안좋은 관계로 오늘 올라갑니다...
참석자는 수컷KOR님 Zam01님 용마님 키티님 천리마님이랑 저 포함해서 6명이었습니다..
몸살감기로...오전근무만 하고 집에 있다가..더 쳐지는것 같아서 자전거 끌고 나갔지요...
조금만 헤이해지면 마니 쳐질거란 생각에..처음부터 빡세게빡세게 페달링 했으나...시간단축 된것 같진않습니다...
정상에서는 바람이 마니 불어 꽤 추웠고요....시약산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목요일 아침에 내렸던 눈,비로 인해서
도로가 얼어있었습니다....도로 바깥쪽은...아무도 밟지않은 눈이...중앙에는 녹았다 다시 얼은 얼음이...
그렇게 느린속도로 내리막내려온것은 처음이군요 ㅎㅎ
저의 몸상태때문에 엄광산 올라가지 못해서 아쉬웠던듯 하였던 수컷님과 키티님에게는 죄송합니다..
수컷님 표정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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