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으로 군산에 있는 한울엠티비분들과 라이딩을 했습니다.
첨은 같이 타본 소감은 빡시다..... 평균 시속이 거의 35km입니다. 도로를 8km 정도 타고 산으로 올라갔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저도 못올라가는 업힐을 40중초반의 아주머니가 가뿐히 올라가신다는 겁니다. 자전거를 잠시
등한시한 제가 원망스러웠습니다.. 얼마나 XX리던지.....ㅠㅠ
군산에는 산은 나지막하지만 그 속에 정말 아기자기한 코스가 많았습니다. 싱글에 임도에 다운힐코스에
오랫만에 정말 재밌는 라이딩을 햇습니다.. 사진은 한울엠티비분들입니다.. 첨은 봣는데도 친절하게 무지
잘해주셧습니다.... 이제 자전거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이상으로 군산에서 메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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