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등산객의 입장에선 할말 많죠, 가뜩이나 건조한 날씨에 맑은 공기 쫌 마셔보려고 등산하고 있는데
멀리서 뽀얀 흙먼지를 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라이더를 보면 짜증이 나죠. 흙먼지 마셔서 짜증나고...
흙먼지 가라않길 기다리다가 페이스도 흐트려지니 말이죠...
적어도 등산객들이 보이면 감속하고 인사해주는 예절은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쉼표 제가 반드시 찍어 두고 오겠습니다.. 그런 좋은 방법이... 그럼 개 어미는 되나? ㅎㅎ 이 리플중에 장원이십니다 운대님~~! ㅎㅎㅎㅎㅎ 해동님 ~~ 서울이란 곳이 살기 힘들고 각박해서 그럽니다. ㅎㅎㅎ 공기도 부산에 비해 훨씬 안좋아서.. 그리고 좁은 땅에 거의 2천만에 가까운 인구가 살고 있거나,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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