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눈이 훨씬 많이 쌓였네요. 저 눈길이 참 좋은데... 아쉬웠네요. ㅎㅎ
암튼 부럽습니다. 저는 잔차 손 좀 볼려고 나왔다가 들어가는 길에 귀가중인 양우님, joo님 신호대기중일때 뵜구요,
못안개님과 한분은 동래쪽으로 도로를 달리는 모습 지나가면서 뵜습니다. ㅎㅎ

앗..저도 봤심다..미소지으면서....스을쩍..지나가시더군요..뒤에차가 열 좀 받았겠더군요..우리 아는체 한다꼬..괜시리 브렉끼..밟으셔셔..^^

우와~~~ 마치 눈이 오고난뒤 바로 라이딩한것처럼 눈이 마니 쌓였네요...이제 부산시내 눈 거의 다 녹았던디....

그리운 님들, 여전하시네요?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