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걸렸다. 폭스 에어 리어샥은 아직 달리지 않은 상태. 에어리어샥은 우여곡절 끝에 나중에서야 달렸다. 나의 무지로 인해 에로사항님께 애로사항을 안겨드리면서.ㅋㅋㅋ. 나중엔 페달도 바꿀 참이다. 뒤 타이어는 스페셜 엔듀로 2.0이고 앞 타이어는 미도스 2.1인데 일단은 만족스런 느낌이다. 남들은 베란다 화분에 비치는 햇살이 아름답다지만 나는 베란다에 걸린 잔차 바퀴살에 부서지는 햇살이 백배 더 눈부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