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S-3님과 서울서 군산 라이딩 갔다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설 연휴 맞아 친구들과 서울서 내려올랬는데.. 어쩌다 보니 다 빠지고 엔알군과 둘이 내려오게 되었네요!
군산서 출발하는날 비도 오고, 제 몸도 좋지 않아 부산까지는 버스로 와서 엔알님에겐 참 죄송했습니다.
ㅎㅎ 한참 동생이라 생각했는데, 배울점도 많고 힘도 많이 되어서 참 고마웠씁니다!!
군산서 숙식 제공해주신 첼로상봉님과, 가기전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힘이 되주신 오장터 여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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