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오후1시쯤에 출발하여 기장쪽으로 해서 울산공업탑로타리 까지...쉬엄쉬엄 놀아가면서 가니까..4시간20분 정도 걸리더군요...쉬엄쉬엄 너무 마니 놀아...친구 아버지 화물차에 싫어 송정에서 어디더라 ''; 장안사던가..거기까지 이동했습니다 ㅡㅡ;
울산서 친구만나서 삼겹살에 소주한잔...그리고 다른 형님 한분 만나서 오리불고기 ㅡㅡ; 오후3시넘어서 12시까지 3끼나 먹어야했습니다..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고 내려오려했으나..친구왈...집에서 놀자 ㅡㅡ; 친구가 원룸에 살고있는디...거기 다른친구 불러서 4명이서 신나게 음주가무 즐기다가 3시쯤 잠들었다가...7시20분 벌떡 기상해서 씻고 준비하고...아침도 안차려주길래 ㅡㅡ; 잠깐 쉬다가...9시쯤에 출발했습니다....울산시청근처...신정동에서 말이죠..
허겁지겁 어제 사논 초코바 하나 먹으면서 부산진역까지 3시간 걸리네요....이리저리 피곤도 하고...
쓰러지기 직전입니더 ㅡㅡ;
                                                    - variv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