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군에보내고 오늘은 백양산 혼자 라이딩 하고 왔읍니다. 카메라 가져갔어도 찍어줄사람이 없어 자전거만찍고 정상에서 학생한테부탁하여 한켓 촬영 했읍니다. 백양산이 해발 642m 이네요 . 아들이 있으면 같이타고 가는데... 빈자전거 한대만 남겨두고.... 왠지 서운한 생각이.... 아들이 군에서 고생 한다고 생각되어 오늘 은 같이 고생한다는 기분으로 조금 빡시게 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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