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퇴근을 하고 바로 기장 테마임도 다녀왔습니다.
기장고개를 넘고 만화리에서 테마임도에 합류
계속 오르막질과 내리막질을 반복하다
기장산악자전거 싱글코스도 쪼매 타보고
이곡마을로 내려와서 철마면 농협을 거쳐
오르막질 후 개좌골을 지나 회동동 석대천 도로를
타고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한 번씩 퇴근길로 쓸만한 코스였습니다.
거리는 31킬로미터
소요시간은 2시간 10분
평속은 16킬로미터/시
땀을 쫘악 뺐더니 개운한 게 좋네요.
겨울중 장거리 몇 번 다녀온게
제 기본체력에 많은 변화를 준 것 같습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바꾼 휠셋 왜 이렇게 마음에 든답니까? 흐흐
테마임도 평지 같은 길을 25킬로미터 정도의
속도로 안장에 앉은채 페달을 밟는데
뒤에 샥을 단 듯한 느낌 좋아요~~ 아주 좋아요.^^
뱀꼬리)
이제 봄이 왔더군요. 파릇파릇 새싹들...
들판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그리고 나의 눈가를 간지럽히고
콧속을 간지럽히는 알러지까지~~ ^^
오늘 퇴근을 하고 바로 기장 테마임도 다녀왔습니다.
기장고개를 넘고 만화리에서 테마임도에 합류
계속 오르막질과 내리막질을 반복하다
기장산악자전거 싱글코스도 쪼매 타보고
이곡마을로 내려와서 철마면 농협을 거쳐
오르막질 후 개좌골을 지나 회동동 석대천 도로를
타고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한 번씩 퇴근길로 쓸만한 코스였습니다.
거리는 31킬로미터
소요시간은 2시간 10분
평속은 16킬로미터/시
땀을 쫘악 뺐더니 개운한 게 좋네요.
겨울중 장거리 몇 번 다녀온게
제 기본체력에 많은 변화를 준 것 같습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바꾼 휠셋 왜 이렇게 마음에 든답니까? 흐흐
테마임도 평지 같은 길을 25킬로미터 정도의
속도로 안장에 앉은채 페달을 밟는데
뒤에 샥을 단 듯한 느낌 좋아요~~ 아주 좋아요.^^
뱀꼬리)
이제 봄이 왔더군요. 파릇파릇 새싹들...
들판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그리고 나의 눈가를 간지럽히고
콧속을 간지럽히는 알러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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