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금동산
산 중턱에 있는 장군암으로
오르는 공포의 업힐..
보기보단 힘들다. 아니 많이 힘들다.
천성산 입구
막아놨다. 요령껏? 안으로 진입.
군사보호구역인데, 부대가 이전해서 아무도 없다.
원효암
지율스님 계신곳..
풍경..
경관이...장난아니다.
담아내지 못한 내 수준을 탓할 뿐..
홍룡폭포.돈주고 들어간다.
아주 거시기하다. ㅡㅡ^
(__)
폭포 오른쪽엔..
최근에 만든듯한..
돌아오는 길. zam01님 회사에 들러..
오랫만에 아주 힘들게 탔습니다.
상동업힐 후
암자에서 시원한 물 한잔 마시고 하산.
다시는 안갈렵니다. ㅡㅡ;;
잼님, 가뿐하게 올라가시더군요.
일전에 못 올라갔단 말이 거짓말처럼 들릴 정도로..
이제 천성산으로..
업힐은 군부대쪽에서 시작.
막아놓은 입구. 버스만 간간히 원효암으로 올라간다네요.
군부대 때문인지 막아놨는데, 현재 군부대는 텅텅!! 비었습니다.
약간의 삽질로? 통과.
(삽질끝에 철문으로 뛰어 넘는게 현명하단 생각을..ㅡㅡ;;)
꽤 긴 임도업힐...느낌상으론 두시간 정도.
다운힐은 20분. ㅡㅡ;;
중간쯤에 갈림길이 나오는데, 덕계-금정 구간 쯤에서 떨어질 듯 합니다.
나중에 다시 간다면 이 갈림길로 가는게 좀 더 즐겁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ZAM01님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집에 와서 퍼지긴 했지만...기분은 상쾌하네요.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__)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