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비가 와서 오장터 라이딩은 물건너 간 것 같아서
낮잠을 자다가 비가 그쳤단 말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 앞산에 다녀왔습니다.
배수지 공사를 한다고 길이 엉망이더군요.
구월산이나 기장 산악자전거 코스에서 그럭저럭
탈만해서 용기를 내어서
진짜 싱글이라 할만한 길을
정말 사람 한 사람 지나갈 수 있는 길을
자전거로 정말 자전거로 가려고 했는데
길의 60퍼센트는 끌고 갔습니다.
단차와 급경사는 왜 이렇게 공포감으로
아직도 다가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몸통 보호대부터 팔, 무릎 보호대까지 다 하고 타 볼까요?
익숙해지면 중고로 팔 생각하고?
아 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이여~~~
돌탱이 급경사는 너무 무서워요
오늘 비가 와서 오장터 라이딩은 물건너 간 것 같아서
낮잠을 자다가 비가 그쳤단 말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 앞산에 다녀왔습니다.
배수지 공사를 한다고 길이 엉망이더군요.
구월산이나 기장 산악자전거 코스에서 그럭저럭
탈만해서 용기를 내어서
진짜 싱글이라 할만한 길을
정말 사람 한 사람 지나갈 수 있는 길을
자전거로 정말 자전거로 가려고 했는데
길의 60퍼센트는 끌고 갔습니다.
단차와 급경사는 왜 이렇게 공포감으로
아직도 다가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몸통 보호대부터 팔, 무릎 보호대까지 다 하고 타 볼까요?
익숙해지면 중고로 팔 생각하고?
아 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이여~~~
돌탱이 급경사는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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