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찬석의원의 대정부질의 경제분야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대한
예찬론을 시청하였는데  ㅎㅎ 공감 가는 부분이 많더군요 ..

앞으로 존경하는 인물로 마음속에 간직 해야 되겠습니다 ^^

의사당에서 각부처 장관들에게 질의하는 당당하고 소탈한 모습이 가슴에 확
와 닿았습니다   화이팅...

아래는 관련 기사 입니다 ....

이름 :  박찬석 (朴贊石)
출생 :  1940년 9월 5일
학력 :  미국 하와이대학교대학원 도시및지역계획 박사
약력 :  1986년 대구시 도시계획위원
1994년 제13대 경북대 총장
1996년 전국국공립대총장협의회 회장
2003년 정부 국토정책위원회 위원
2004년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지속가능한 웰빙 사회 건설을 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정책을 세우자.”

열린우리당 박찬석 의원은 13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자전거 예찬론’을 들고 나왔다. 평소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박 의원은 “자동차 중심 사회의 대안은 자전거”라며 OECD 선진국의 자전거 보급 정책을 소개했다.

박 의원은 “자전거는 후진국 교통수단이 아니다”며 “네덜란드에서는 시내 교통이 시속 25km 이하로 떨어지면 그 도로는 폐쇄하고 자전거와 대중교통수단만 다니게 하며 덴마크에서는 자전거 보급 확대를 위해 자동차에 250%의 세율, 높은 주차비용을 부과해 자동차 소유를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산이 많아 지형적으로 자전거를 타기에 조건이 나쁘다고 말하지만 자전거 정책의 선진국인 일본은 우리나라의 산지율 64.9%보다 더 높은 67%”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자료를 토대로 박 의원은 이해찬 국무총리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장관에게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