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주에 누나네 간다고 아쉽게도 오장터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밑에 준토스님 사진보니까..다들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진주에서 사천, 삼천포대교를 지나서 남해 미조까지 가는 동안 바다 정경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언제 한번 자전거를 타고 와야겠다는 생각도 함께들더군요^^;
그리고 간간히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미조에서 낚시질을 했는데..씨알이 쬐금 굵은(?)숭어 한마리와 그리고 잡어 몇마리...
즉석에서 요리를 해먹었습니다^^회보다는 매운탕이 시원하더군요..
그냥 이래저래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보너스로 8개월 된 저의 조카 사진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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