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장가는 길에 이곡마을 들어가는 입구에서 힘차게 내려오는
008님과 준토스님을 만났다 ㅋㅋ
벌써 연습에 들어간 것 같은 모습인데 딱 걸렸네 ㅋㅋ 번개공지도
안하고 조용히 훈련에 들어가다니..
그러면 난 ㅎㅎ 그냥 바람쐬러 나왔다 기장 임도 오라서 횡금사 한바리하고
횡금사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빠져나오니 시골길(?)이네요
왼쪽으로 가니 원효사가 나오고 앞에 이름모를 산들이 가로막고 있네요
다음에 한번 도전을 해볼 요량으로 돌아나와서 도로를 따라나오니
으잉 화전리로해서 일광이 나오내여
다시 기장을 지나 갈치재 넘어 구서동으로 복귀했습니다
기장군은 정말 좋네요 여기저기 갈 데가 많아요
진입로까지 최단시간에 도착하도록 한 후 임도에서 자연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
오장터,자갈치 여러분 기장으로 오세요 ㅎㅎ
아 참고로 출발에서 도착까지 3시간 10분 걸렸습니다
널널 모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