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사용하고 끌어올리는힘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무릎뒤쪽이 땡기고 아픕니다.
클릿달았다고 본전찾아야겠다며 끌어올리고 땅기는곳에 힘을 과다하게 주시면 안됩니다.
흔히 있는 증상입니다. 앞으론 부드럽게 페달링을 하세요...
힘을 사용할시엔 평페달처럼 누를땐 일반적으로 근육이 잘 단련이 되어있어서 괜찬습니다만
충분히 단련되지 않은 다른근육에 무리한 동작을 취하시면 휴유증이 생기는게 당연합니다. 병원까지 갈일은 아니라 여겨지는디요.. 찜질방에서 자가물리치료를 권하는 바이옵니당..

처음엔 무조건 부드럽게 많이 타셔요..그래야 인대 .건 ,근육 신경등이 적응을 시작합니다.
잠도 깨지 않은 상태에서 마구 흔들어 재끼면 혼란이 오는건 당연하거든요.
크게 부상을 입지 않은한 일주일이내에 회복이 됩니다.

처음엔 부드럽게 많이 타시다가 적응이 되어감에 따라 점차적으로 강도를 높여나가세요.

근육의 힘이 부족하다 싶으면 보조운동을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웨이트.쪼그려뛰기.턱걸이.웃몸일을키기.등등 )
심폐지구력이 모자라다 싶은면 저강도 인터벌 그리고 고강도 인터벌이 효과적입니다.

빠르고 강하게 타다가 천천히 쉬는듯이 타는걸 반복하는것이죠
천천히 타는동안에도 근육은 쉴지 몰라도 심장과 폐는 계속적으로 작동하게 되어
전적인 노력없이 심페지구력 기르기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전문트레이너가 계시는데 주무시는모양이라 제가 대신 중얼거렸습니다.
지적사항있음 알려주세요..ㅋ

브이접이님께서 말씀하신 그 일을 제가 지난 겨울 겪었더랬죠.
엄청난 무릎 뒤쪽 인대의 고통, 일주일 정도 자전거를 못탔었죠.
과도한 끌어당김이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3시 방향으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페달링하라고 하는데
저도 이 느낌은 아직도 잘 모르겠심다.^^
평소에 무릎이 약하셨다면 진단을 받아보시고
지금 타던 것보다 1,2단 낮춰서 패달링을 해보세요.
무릎 앞쪽이 아프시다면 안장높이도 한 번 올려보시구요.
뭐 저도 초보지만 같은 경험을 했기에 이렇게 한 글 남깁니다.

http://cafe.naver.com/doogys.cafe
이 사이트에 가셔서 왼쪽에 보면 '자세연구'란 항목을 클릭하십시오.
그리고 목록 중에 "페달은 수평으로 하는 것이다"란 제목을 클릭하시면
페달링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저도 잠시 클릿초기에 오른쪽 무릎이 아파서 안장 낮추고 자연스럽게 페달링해서
극복했습니다
왼발보다 오른쪽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니 대개 오른쪽다리가 말썽을 부리죠
오른발,왼발을 같이 페달링할 수 있도록 평지에서 연습하세요
저도 요즘 페달링 연습 좀 합니다 병원가셔서 물리치료 받아도 괜찮을 듯 하네요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자전거 사이즈는 맞는 사이즈인지...자전거가 작아도 무릎통증의 원인이 되죠..

안장 높이가 셋팅이 잘 되어 있다면 좌우 클릿 위치를 다시 조정해 보세요~
발바닥 앞부분 폭이 넓은 쪽이 페달축에 오게끔 조정해 보세요
안장이 너무 앞으로 당겨져 있거나 안장 앞부분에 앉아서 페달질하는건 아닌지요?
아니면 스템이 너무 길어서 몸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쏠려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펌글입니다. 참고용으로..

주행의 기본 요소와 훈련방법
초보 때는 분당 110회전의 고회전 훈련이 바람직

사이클의 기본 요소에는 회전력과 페달링, 기어 사용, 자세, 브레이킹 등이 있다. 회전력은 초보자의 경우 사이클 입문 때 저기어 고회전으로 분당 110회전 전후가 알맞다. 페달링은 회전운동으로, 바른 자세로 다리 전체를 활용한다. 기어는 도로조건에 따라 다리가 일정한 부하로 회전할 수 있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핸들은 상황에 맞게 다르게 잡고, 하중 배분은 앞뒤 3 : 7의 비율로 한다. 브레이킹은 하중을 뒤로 옮기고, 앞뒤 3 : 7의 비율로 잡는다






회전력
회전력은 페달을 돌리는 횟수를 의미한다. 당연히 다른 선수보다 좋은 회전력을 가지고 있으면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중·장거리 사이클링에서 빠른 회전력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반적인 시합 때 회전력은 분당 90회전 정도다. 초보자의 경우 사이클 입문 때 저기어 고회전(분당 110회전 전후)으로 사이클링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보자의 고회전 사이클링은 페달링 감각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해주며, 나중에 무리 없이 90회전의 회전력이 나올 수 있게 해준다. 상급 선수도 페달링의 회전력 감각을 익히기 위해 가끔 롤러 등을 이용해서 130회전 이상의 고회전 훈련을 실시한다.

페달링
페달링은 페달을 밟는 자세를 말한다. 상급 선수나 초보자에게도 페달링은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좋은 페달링의 기본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페달링은 회전운동’이라는 것을 명심한다. 일반적으로 초보자의 페달링은 누르기에 치중한다. 좋은 페달링은 누르기와 끌기, 밀기 등이 조화를 이뤄 회전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페달링은 직선운동이 아니라 회전운동이라는 것이다.
둘째, 다리 특히 무릎의 자세가 페달과 수직운동이 되어야 한다. 다리의 무게는 페달링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다리가 지면과 수직으로 양팔 안에서 움직이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다리 전체를 활용하는 페달링을 해야 한다. 발목과 종아리의 힘으로 하는 페달링보다는 골반과 대퇴, 무릎, 하퇴 그리고 발목으로 힘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고 부드러운 페달링을 해야 한다.

기어 사용
기어를 사용하기 전에 기어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자전거의 동력 전달은 기어와 바퀴를 이어 주는 체인에 의해 이뤄진다. 앞기어는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있는 체인링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다리(자동차의 엔진)가 1회전 하면 앞기어가 1회전한다. 이 힘은 체인을 통해 뒷기어에 전해지고 뒷기어와 붙어있는 뒷바퀴가 돌아가게 된다. 똑같은 다리의 1회전도 이동 거리는 기어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 기어의 톱니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앞기어의 톱니수가 30개라고 한다면 다리가 1회전하면 톱니는 30개가 돌아간다. 이때 동력을 받는 뒷기어의 수에 따라 이동 거리가 달라진다. 뒷기어가 10개면 3바퀴, 6개면 5바퀴가 돌아가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기어활용의 기본원리는 도로의 난이도를 파악해서 다리에 일정한 부하가 걸리게 하고 회전력은 지속적으로 90회전 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어를 조정하는 것이다. 물론 상급 선수는 가속도나 여러 기술 등을 이용해 기어 활용도를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