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행 일주일째이네요.

시드니에 있디가 여기 뉴질랜드로 왔구요.

내일부턴 자전거 꺼내어서 준비 해서 여기있는 오클랜드에서 헤밀턴 으로 떠납니다.

한달동안의 뉴질랜드 북섬 , 남섬 여행이 시작이 되니깐 너무 설레이네요.

여태까지의 시드니 오클랜드 의 시티투어가 지루할정도로요 ^^*

역시 자전거여행이여야 여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를 전혀못해서 ㅠㅠ ..

이래저래 하고싶은말들을 생각해놓고선. 하지를 못하니깐 ,
저의 무능력함에 민망합니다 ㅠㅠ

귀국해선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 ^^*

오늘은 오클랜드 샵에 들려서 뉴질랜드 팀복을 구입했는데 ,
영국인 매니져랑 이래저래 이야기 하면서 ,
자전거도 봐주고 ,

오늘까지의 여행에서 좋은분들을 많이 만나보니깐 ,
이것도 여행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

밑으로 내려가면은 인구수가 작고 ,
그리고 마오리 원주민들과의 만남이 걱정 되고 기대도 되구요 "D

언제 또 인터넷 할수있는기회가 된다면
소식 전해드려도 되지요 ^^?

행복한 하루 되수요 ~

거긴 날씨더울텐데 ^^*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여긴 겨울이라서 :D 조금 시원해요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