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reamwiz.com/phillhee/4300734구포역에서 11시 35분 차를 타고
밀양역에 12시05분 도착, 밀양에서 8시 20분 구포오는 기차로 돌아 왔습니다.
밀양을 잘 아시는 천리마님과 같이 영남루 보이는 강변도 가보고
밀양시장, 송림(?)을 둘러보고
오늘의 목적지 표충사위 산(정확히는 천황봉가는 길)을 향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해 곤모씨, 붉모씨와 이 산이
아닌가보다는 욕 먹을 일 만 남기고(끌고 한시간 넘게 내려왔죠 ^ ^;;;) 온 이 곳을
다시 가면서 제대로 된 길을 알아 보겠다는 마음으로 투어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앞에 길이 있는 것을 보고도 그냥
돌아 내려 왔습니다.. 해는 넘어가고 비구름은 몰려오고,
바람은 세차게 불고
참 .....ㅠ ㅠ
그래도 표충사에서 고사리 분교 까지의 길은
멋있고 한적한 코스 였습니다..
중간 중간 자갈이상의 바위 만한 돌들이 깔려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근 4시간 반 정도 동안 , 등산객을 한 명도 만나지
못했습니다...등산로가 아닌 군 작전 도로 였습니다.. ㅜ ㅜ
조만간 3번째 도전, 밀양 천황봉 완결 코스 투어 갑니다..
<<능동고개-능동산-재약산-사자평-고사리분교-표충사-밀양댐-배내골>>
밀양역에 12시05분 도착, 밀양에서 8시 20분 구포오는 기차로 돌아 왔습니다.
밀양을 잘 아시는 천리마님과 같이 영남루 보이는 강변도 가보고
밀양시장, 송림(?)을 둘러보고
오늘의 목적지 표충사위 산(정확히는 천황봉가는 길)을 향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해 곤모씨, 붉모씨와 이 산이
아닌가보다는 욕 먹을 일 만 남기고(끌고 한시간 넘게 내려왔죠 ^ ^;;;) 온 이 곳을
다시 가면서 제대로 된 길을 알아 보겠다는 마음으로 투어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앞에 길이 있는 것을 보고도 그냥
돌아 내려 왔습니다.. 해는 넘어가고 비구름은 몰려오고,
바람은 세차게 불고
참 .....ㅠ ㅠ
그래도 표충사에서 고사리 분교 까지의 길은
멋있고 한적한 코스 였습니다..
중간 중간 자갈이상의 바위 만한 돌들이 깔려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근 4시간 반 정도 동안 , 등산객을 한 명도 만나지
못했습니다...등산로가 아닌 군 작전 도로 였습니다.. ㅜ ㅜ
조만간 3번째 도전, 밀양 천황봉 완결 코스 투어 갑니다..
<<능동고개-능동산-재약산-사자평-고사리분교-표충사-밀양댐-배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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