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일 감사한것은 모두 긴 여정을 안전하게 마무리 지을수 있게 된것을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전국규모에 출사표를 던진 선수들도 또 갤러리로 참석한 꾼들도 모두 처음이란점이 많은 헤프닝을 낳게 하더군요.
참 많은 헤프닝의 연속이었답니다.
먼저 선수가 총 4명 이었는데... 번호표를 받으려 하니까 두명의 번호가 없더군요 ㅠㅠ
본부에 가서 따져 묻기를 수차례...... 이하생략. 무조건 경기는 출전할수 없다는결론말 말하더군요. 그순간의 기분은 참 암담하고 허탈하고 짜증이 나더군요. 선수로 뛸 두분의 마음은 저보다 더 했겠지요. 번외로는 뛸수 있게 해주겠다는 운영진의 아량(?)넘치는 말투가 더 짜증나더군요. 그나저나 오장터가족님의 배려로 경기에 한분은 나갈수 있었습니다. 뒤 늦게 나마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잼원님이 오장터분한분몫과 용마님의 안타까움을 등에 없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여서 좋은 성적을 얻은것 같습니다.^^
갑자기 샥이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파이어엑스씨이윤태님( 길다..)의 걱정스런 표정에 다들 걱정이 말이 아니였습니다. 에고... 펌푸질도 해보고 빼보기도 해보고 해도 답이 안나 오더군요. 리지드포크로 경기 출전하는 사람이 있다고 윤태님이 말하더군요...
하하^^
이제 남은 한명에겐 과연 어떤일이... 막내 바리바스에겐 무ㅡ슨 일이 일어 났는지..
한바퀴를 열심히 돌고 있어서 사진도 찍고 힘내라 파이팅을 했었는데.... 두바퀴째 올때가 되었는데 오지를 안더군요.. 왜 안오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전거를 매고... 달랑달랑 걸오오는것이 저기 보이더군요.. 다리는 길고... 허리도 길고... 어찌 바리바스 같은데.. 바리바스더군요. 끊어진 체인을 흔들면서... ---------
그리고 새벽3시에 도착해서 저랑 다도를 4시까지 즐가다가 응원다 마치고 근무때문에 점심도 못먹도 부산으로 휑하니 출발하신 피닉스님. 아침에 눈뜨니 목번의 사통팔달 천리마님도 새벽걸음을 해서 도착해 있으시더군요. 끈끈한 정을 느낄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선수들 보다 더 바쁜이 한명이 있었으니 선수전속안마사겸 선수전속영양사겸 선수전속사진사. 그의 아이디 트리타스.
그리고 출전은 따로 했지만 바이킹님의 격려와 화이팅도 참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선전을 기원해주신 25시님 이미지님 키티님...참 고마웠습니다.
아 참참.... 하루동안 집을 비워야 하는 가장에게 고민없게 만들어 주신 형수님들... 그리고 제 집사람께 감사하단 말을 전해야 겠군요. 하하^^
오장터 식구들과 먼곳에서 만나게 되니 참 반가웠습니다. 못안개님 용님 좀비님 잭슨님... 또.... 첨뵌장터 식구분들...^^ 못안개님과 용님의 역주에 박수를 보내고 잭슨님의 실력에 또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나산탄 가족분들과 승학엠티비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같이 숙식을 해결하고 같이 응원도 하고 한 밥솥에 숟가락을 같이 대기만해도 친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사하 강서지역의 엠티비문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했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저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운힐에서의 역동적인 샥의 움직임과 타이어와 땅의 진동. 거친 숨소리로 옆을 지나치던 선수들의 인상들이 생생하니 떠오르는군요.
다시한번 선수들이나 갤러리분들 ... 참 고생수고 대단하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전국규모에 출사표를 던진 선수들도 또 갤러리로 참석한 꾼들도 모두 처음이란점이 많은 헤프닝을 낳게 하더군요.
참 많은 헤프닝의 연속이었답니다.
먼저 선수가 총 4명 이었는데... 번호표를 받으려 하니까 두명의 번호가 없더군요 ㅠㅠ
본부에 가서 따져 묻기를 수차례...... 이하생략. 무조건 경기는 출전할수 없다는결론말 말하더군요. 그순간의 기분은 참 암담하고 허탈하고 짜증이 나더군요. 선수로 뛸 두분의 마음은 저보다 더 했겠지요. 번외로는 뛸수 있게 해주겠다는 운영진의 아량(?)넘치는 말투가 더 짜증나더군요. 그나저나 오장터가족님의 배려로 경기에 한분은 나갈수 있었습니다. 뒤 늦게 나마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잼원님이 오장터분한분몫과 용마님의 안타까움을 등에 없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여서 좋은 성적을 얻은것 같습니다.^^
갑자기 샥이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파이어엑스씨이윤태님( 길다..)의 걱정스런 표정에 다들 걱정이 말이 아니였습니다. 에고... 펌푸질도 해보고 빼보기도 해보고 해도 답이 안나 오더군요. 리지드포크로 경기 출전하는 사람이 있다고 윤태님이 말하더군요...
하하^^
이제 남은 한명에겐 과연 어떤일이... 막내 바리바스에겐 무ㅡ슨 일이 일어 났는지..
한바퀴를 열심히 돌고 있어서 사진도 찍고 힘내라 파이팅을 했었는데.... 두바퀴째 올때가 되었는데 오지를 안더군요.. 왜 안오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전거를 매고... 달랑달랑 걸오오는것이 저기 보이더군요.. 다리는 길고... 허리도 길고... 어찌 바리바스 같은데.. 바리바스더군요. 끊어진 체인을 흔들면서... ---------
그리고 새벽3시에 도착해서 저랑 다도를 4시까지 즐가다가 응원다 마치고 근무때문에 점심도 못먹도 부산으로 휑하니 출발하신 피닉스님. 아침에 눈뜨니 목번의 사통팔달 천리마님도 새벽걸음을 해서 도착해 있으시더군요. 끈끈한 정을 느낄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선수들 보다 더 바쁜이 한명이 있었으니 선수전속안마사겸 선수전속영양사겸 선수전속사진사. 그의 아이디 트리타스.
그리고 출전은 따로 했지만 바이킹님의 격려와 화이팅도 참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선전을 기원해주신 25시님 이미지님 키티님...참 고마웠습니다.
아 참참.... 하루동안 집을 비워야 하는 가장에게 고민없게 만들어 주신 형수님들... 그리고 제 집사람께 감사하단 말을 전해야 겠군요. 하하^^
오장터 식구들과 먼곳에서 만나게 되니 참 반가웠습니다. 못안개님 용님 좀비님 잭슨님... 또.... 첨뵌장터 식구분들...^^ 못안개님과 용님의 역주에 박수를 보내고 잭슨님의 실력에 또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나산탄 가족분들과 승학엠티비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같이 숙식을 해결하고 같이 응원도 하고 한 밥솥에 숟가락을 같이 대기만해도 친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사하 강서지역의 엠티비문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했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저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운힐에서의 역동적인 샥의 움직임과 타이어와 땅의 진동. 거친 숨소리로 옆을 지나치던 선수들의 인상들이 생생하니 떠오르는군요.
다시한번 선수들이나 갤러리분들 ... 참 고생수고 대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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