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국을 떠나 여행을 시작한지 50일이 다되어가네요.

^^; 저 안보고 싶으셔요?

전 다들 너무 보고싶어 그리워 하며 눈물을 ㅜ,.ㅜ;;;





뉴질랜드의 긴 여정을 끝마치고 시드니로 돌아왔었어요.

시드니에 도착할땐 정말 집에 도착한 느낌의 편안한 느낌 ^^;;

그래서 호주여행을 조금더 늘려 볼려구,

내일 싱가폴 항공사에 가서 스케쥴 변경을 해야 되는데 ,
영어가 안되어서 정말 큰일입니다 -.-;;


15만원정도의 티켓으로 14일동안 기차를 타고 자유 여행을 할수있는 여행자만 이용할수있는 티켓을 구입하면서 ,

저의 두번째 여행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제는 저 혼자서 움직이여야 되기에 ,

걱정이 너무나 앞서네요 ^^;



그래도 조금더 고생하고싶기두 하구요 ,
이미 어깨엔 멍이 들어서
사랑니가 난 잇몸은 이미 헐거워져서 아픈지도 오래되었지만 ,

그렇지만 지금 이 시간만은 왠지 허비하기가 싫어서 .
다시 한번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_^


아마 7월 초쯔음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

귀국하면은 건강한 모습으로 서로 인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