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님...안녕 하세요~ 준토습니다.
잘 계시죠?^^*술은 기분좋게 드시면 꿀인데......
기분 안좋게 드시면 독이 되는거 같습니다~^(^*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절제력을 얼만큼 기르시느냐에 따라...^^ .. 보통 힘들지요. .

술을 마시기위해 운동 하신다는 분들도 계시더만요,,저는 입문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대학때 이후로 막걸리는 처음 마신듯한데요,,저는 좀 늘었습니다...노을님의 몸은 좋아지신것 같습니다..절제만 하시면 될듯 ,,,

예로 제친구입니다 .. 원래 술이 안받는 아인데(취사량 한두잔) 한참 자전거 탈때 무쟈게 퍼마시더니(기본 두병) 자전거 끊고는 술도 끊다가 요즘 다시 자전거타기 시작하면서 술역시 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요즘 일단 한병)...

그래서.. 그런가요~ 요새 자전거를 안탔더니~ 음주량이 급속히~ 줄어들던데요-_-;

술이냐 자전거냐..흠..둘 다 하지 모..ㅎㅎ

자전거도 마니 타면 탄만큼 늘고,술도 묵은 만큼 늘고...어디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아닐까요!

집 나간 신발은 아직 못 찾았으면서..^^
또 술을 마시다니..

허헛, 알콜을 연료로 쓰는겐가 --;

자전거를 타도 전 술은 안늘던데요..ㅜㅜ

바리바스님 자전거를 더 많이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