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잔차로 출근하는데 평소때 처럼 오른쪽 황색실선 쪽으로 딱 붙어주행 중 뒤따라 오는 차량들이 간혹 클락션을 빵~~하고 울리고 가면 신경꺼고 열심히 페달질만 하는데 오늘 아침에는 영업용 택시가 한마리가 뒤에서 클락션을 계속해서 울리는 겁니다.마침 문제의 차량이 옆에 오길래 "와 클락션을 빽빽울리는 이유가 뭐요"하니까 아 이넘의 짜석이 뭐라뭐라 시불랑 거리는 겁니다.와~~~아침부터 열받아서 잔차를 확 꺽어 그넘의 차량앞으로 한번 갔더니 그넘은 급정거! 에래기 이넘아 하고 밀리는 도로사이로 유유히 도망갔지요....히히히...
여러분들은 이런 비슷한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나요...이보다 더 통쾌한 방법은 없을까요?
여러분들은 이런 비슷한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나요...이보다 더 통쾌한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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