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비가 온다 했다가 안온다 했다가
사람 약올리더니 결국 맑은 하늘 아래
경성대 입구에 1빠따로 도착.
자전거 눕히고 조금 있으니 낙타님 창근님 도착하시고
민정경찰님에 이어 폴라리스님 그리고 도날드님 도착!!
8시 20분 민정경찰님은 사정이 있어서 가시고
다섯명이서 이기대로 라이딩 시작~!
신호대를 몇개나 지나서 이기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아스팔트도로 업힐부터 시작했씁니다.
그런데 오늘 다리가 영 무겁더군요.
꼴랑 그 언덕 올라가는데 이상하게 숨이 찼습니다. 쩝...
몸살기가 있어서 그것을 한 방에 날리뿌야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임도 업힐 숨이 차고 미끄러워서 중간에 내렸습니다.
넘사시럽구로 참말로.
이기대 헬기장에 도착해서 라이트를 이리저리 비춰서
기념촬영을 하고
(담엔 제가 카메라를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임도 약간의 내리막질 후 이어지는 싱글 코스
난이도가 저같은 초짜배기에게 딱인 코스였습니다.
중간에 돌탱이 큰 놈이 두 놈 있었는데 그 놈이야
끌고 바이크 하면 되니까요.
대략 재미있었습니다.
약수터에 도착해서 물한모금 마시고 다시 출발
신나는 내리막길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임도라기엔 좁고 싱글이라기엔 넓지만
중간중간 나무가지도 있고 산길 같은 산길
신나게 내려오니 해운대 멋쟁이 라이더님들 단체라이딩 오셨더군요.
간단하게 서로 인사들 나누고 오륙도로 향했습니다.
오륙도 이전에 나환자촌이 이제 아파트 단지로 거듭 나더군요.
계속 내리막길을 쐈습니다.
그런데 이 길을 다시 올라갈 줄을 몰랐습니다. 흑흑...
낙타님 오륙도 쪼깨 비주드마 도로 올라갑시다 합니다.
오륙도는 사진으로 보면 더 멋있는 거 많이 볼 수 있습니다. ㅜ.ㅜ
끼야호 하고 내려온 길, 헥헥거리며 다시 올라갔습니다.
창근님 이드 풀샥인데 가볍게 페달링하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씁니다.
옆에서 보면 까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진짜로
그리고 신선대로 가는 길
대체적으로 수월하더군요.
마지막에 업힐이 하나 있던데 경사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도 도로업힐이야 페달질만 하면 올라가니까...
(산길은 돌탱이 땜에 미끄러지사서리)
그리곤 신선대 한바퀴 돌아보기 코오스
살짝 낮은 길을 올라서자 우측으로 신선대부두가 보였습니다.
엄청난 규모더군요.
살짝 내려서서 구경좀 하고(실제로는 억시로 힘들어서)
다시 오르막질.
신선대 영국함장이 측량한 기념지라는 곳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운힐!!
동명불원을 지나서 부경대를 지나 맥도날드 집결
도날드님의 아드님이 운영하는 곳이죠.
맥도날드는 도날드님의 아드님이 세운 기업입니다.
아니라구요? 맥은 누구의 아들 뭐 이런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 도날드님의 아들이 맞죠. 맥 도날드/ 도날드의 아들, 혹은 자손
도날드님과 친해 놓으십시오.
맥도날드 최고의 인기메뉴 아이스크림이 공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웃자고 하는 이바굽니다^^)
라이더간의 정보교환을 나누고(제 처는 이것을 라이더의 수다라고 하더군요)
광안리를 지나서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밤에 광안대교를 광안리에서 처음 봤습니다.
오... 멋지던데요.
수변공원 지나서 해변도로를 따라서 집으로 왔습니다.
새로운 길 가르쳐주신 폴라리스님 도날드님 고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11시 20분.
다소 힘들었지만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휴식시간이 짧아서 더 운동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요번개 좋아요.
다섯이서 속닥하게 달린 라이디에 참석하신
번짱 붉은낙타님, 도날드님, 박창근님, 폴라리스님
모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비가 온다 했다가 안온다 했다가
사람 약올리더니 결국 맑은 하늘 아래
경성대 입구에 1빠따로 도착.
자전거 눕히고 조금 있으니 낙타님 창근님 도착하시고
민정경찰님에 이어 폴라리스님 그리고 도날드님 도착!!
8시 20분 민정경찰님은 사정이 있어서 가시고
다섯명이서 이기대로 라이딩 시작~!
신호대를 몇개나 지나서 이기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아스팔트도로 업힐부터 시작했씁니다.
그런데 오늘 다리가 영 무겁더군요.
꼴랑 그 언덕 올라가는데 이상하게 숨이 찼습니다. 쩝...
몸살기가 있어서 그것을 한 방에 날리뿌야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임도 업힐 숨이 차고 미끄러워서 중간에 내렸습니다.
넘사시럽구로 참말로.
이기대 헬기장에 도착해서 라이트를 이리저리 비춰서
기념촬영을 하고
(담엔 제가 카메라를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임도 약간의 내리막질 후 이어지는 싱글 코스
난이도가 저같은 초짜배기에게 딱인 코스였습니다.
중간에 돌탱이 큰 놈이 두 놈 있었는데 그 놈이야
끌고 바이크 하면 되니까요.
대략 재미있었습니다.
약수터에 도착해서 물한모금 마시고 다시 출발
신나는 내리막길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임도라기엔 좁고 싱글이라기엔 넓지만
중간중간 나무가지도 있고 산길 같은 산길
신나게 내려오니 해운대 멋쟁이 라이더님들 단체라이딩 오셨더군요.
간단하게 서로 인사들 나누고 오륙도로 향했습니다.
오륙도 이전에 나환자촌이 이제 아파트 단지로 거듭 나더군요.
계속 내리막길을 쐈습니다.
그런데 이 길을 다시 올라갈 줄을 몰랐습니다. 흑흑...
낙타님 오륙도 쪼깨 비주드마 도로 올라갑시다 합니다.
오륙도는 사진으로 보면 더 멋있는 거 많이 볼 수 있습니다. ㅜ.ㅜ
끼야호 하고 내려온 길, 헥헥거리며 다시 올라갔습니다.
창근님 이드 풀샥인데 가볍게 페달링하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씁니다.
옆에서 보면 까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진짜로
그리고 신선대로 가는 길
대체적으로 수월하더군요.
마지막에 업힐이 하나 있던데 경사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도 도로업힐이야 페달질만 하면 올라가니까...
(산길은 돌탱이 땜에 미끄러지사서리)
그리곤 신선대 한바퀴 돌아보기 코오스
살짝 낮은 길을 올라서자 우측으로 신선대부두가 보였습니다.
엄청난 규모더군요.
살짝 내려서서 구경좀 하고(실제로는 억시로 힘들어서)
다시 오르막질.
신선대 영국함장이 측량한 기념지라는 곳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운힐!!
동명불원을 지나서 부경대를 지나 맥도날드 집결
도날드님의 아드님이 운영하는 곳이죠.
맥도날드는 도날드님의 아드님이 세운 기업입니다.
아니라구요? 맥은 누구의 아들 뭐 이런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 도날드님의 아들이 맞죠. 맥 도날드/ 도날드의 아들, 혹은 자손
도날드님과 친해 놓으십시오.
맥도날드 최고의 인기메뉴 아이스크림이 공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웃자고 하는 이바굽니다^^)
라이더간의 정보교환을 나누고(제 처는 이것을 라이더의 수다라고 하더군요)
광안리를 지나서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밤에 광안대교를 광안리에서 처음 봤습니다.
오... 멋지던데요.
수변공원 지나서 해변도로를 따라서 집으로 왔습니다.
새로운 길 가르쳐주신 폴라리스님 도날드님 고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11시 20분.
다소 힘들었지만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휴식시간이 짧아서 더 운동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요번개 좋아요.
다섯이서 속닥하게 달린 라이디에 참석하신
번짱 붉은낙타님, 도날드님, 박창근님, 폴라리스님
모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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