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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왔습니다..

varivas2005.06.17 00:35조회 수 600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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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땜에 오늘 탈까말까 고민하던중에....트리타스와 통화하고..왈바를 보니..
몸살을 떨치려 운동한다는 몇글을 읽고난뒤에 굳혔습니다...참석하기로..
간단히 승학산 탈줄알았는데....(힘은 들지만 아는길이기에 간단하다고 표시합니다 ㅎㅎ)
잼님...바리바스 몸도 안좋고 한데 대충 업힐이나 몇개 하자....ㅎㅎ
대충이란말에 간단할줄 알았는데....
장난 아닌 불가마 업힐..당리에 또다른 업힐..그리고는 건국고 업힐...
저는 건국고 업힐만 올라갈수 있었네요 ㅎㅎ
건국고업힐에서 체인이 자꾸 떨어지는바람에 용마님 자전거로 성공ㅎㅎ
신평에 와서 뒤풀이...골통 삼겹살 맛이 괜찮더군요 ㅎㅎㅎ
집에 갈때쯤...천리마님 오셔서 저는 그때 이미지님 자전거로 깔짝 깔짝 타다가...
일내고야 말았습니다...
스탑피즈 도중에 길이 갑자기 내리막이라...앞으로 전복...
양쪽 클릿 다 빼고 양팔로 짚었는데...아뿔싸...팔꿈치를 굽히지않아 왼쪽 팔꿈치에 통증이....재빨리 얼음 준비해서 팔꿈치에 대주신 피닉스님...감사합니다..
이미지님....죄송합니다..ㅜㅜ
천리마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못한듯 한데 ㅎㅎ
핸들바 고맙습니다 ^^*
지금 집에 와서 이렇게 자판 두드리는데 무리가 없는걸 보면....얼음 더 대야 겠습니다..
자기전에는 파스도 하나 붙이고 자야겠네요...
내일이 온다는것이 두렵습니다 ㅡㅡ; 얼마나 아플지...아니면 괜찮을지....ㅎㅎ

다들 조심해서 타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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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varivas글쓴이
    2005.6.17 0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뒤풀이 끝내고 집에 올때쯤...또다른사건이....자꾸 프레임쪽으로 떨어지던 체인이..끊어졌습니다....제가 젤 뒤에 있어서리 ㅡㅡ; 앞에분들 다 가시고...전화로 붙잡으니...
    피닉스님이 여분의 핀 까지 챙겨다니시는 바람에 긴급수리...하고...조심조심...해서 집에 왔습니다...
    원래 피닉스님 댁이 저보다 가까운데....친히 저희집까지 에스코트 해주시고 다시 돌아가셨습니다...고맙습니다 ^^*
    저는 정말 행운아인가봅니다....이렇게 좋은사람들 만나게 되서...ㅎㅎㅎ
  • 바스야... 나는?
  • 쬐금 아파야 할텐데..^^
    글보니 마음 달라지네..
    피닉스님 담에도 내 뒤에서 gogo해줘요..
  • 어반의 길은 멀고도 험한것인가... ㅋㅋ
    바스님 조심조심...
  • 아픈만큼 성숙해야 되는데...
  • 흥, ...자업자득
  • 2005.6.17 14: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살살 타이소,,,,,,,,,,,,,,,,,,,,,,,,,
  • varivas글쓴이
    2005.6.17 22:2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게 세게는 타지 않는데 ㅎㅎ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가봅니다....
    감기몸살 일주일이상 달고 다니니..ㅡㅡ; 다리도 풀려블고...ㅎㅎㅎ
    어저께 저도 피닉스님 앞에서 GOGO!! 당했습니다 ㅡㅡ;
  • 우씨~~~~~~~~~!!
  • 음... 엄청 많이 까졌더군.. 이미지형님이 아껴쓰던... 콘트롤레바며... 카본바엔드며.. 또 라이트며... 자작 스위치 까지... ^^
    바쓰야.. 조심해서 안전하게 타도록.... 이미지형님은 속쫌 쓰릴끼라.. 겔포스한봉지 사 드리고...
  • 작은미소님 시간되면 낼 배내골 gogo한번하시죠,,,,,,
    글구 바스 항상조심하고 매뉴얼하려면 보호대갖추고 해라 뼈 뿌러지면 못봐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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