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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부대 부모님 초청행사 다녀와서..

wingbear2005.07.03 11:45조회 수 60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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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가  비가오니 라이딩 못가시니 이상한쪽으로 흐르는것 같읍니다.
여기쯤에서 맥을 끊는 의미에서 아들사진한장...
아들부대 부모님 초청 행사가있어 다녀 왔읍니다.
생각보다 시설 좋고 (예전에 저는 막사 생활했는데 아들은 2층 침대생활 하더군요)
선임병도 좋고 하여 기분좋게 다녀왔읍니다
체중도 많이줄어 볼록하든 배가 많이 들어 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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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자갈치 회원들의 실로 어처구니없는 시추-에이썬 에 경종을 울리는 저 늠름한 자세~
    살이 쏙 빠졌군요~ 헬리콥타 병입니까?
    뿌듯 하시겠습니다~^(^*
  • 자전거와 잠자리..^^; 그리고 멋진군인.

    나 태어난 이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피고 눈내리는...
  • 곰님. 자제분이 늠늠하네여. 뿌듯하시겠습니다...
    보기 참 좋네여...ㅎㅎㅎ
  • 아드님 잘있다니 저도 좋네요
    역시 머스마들은 군대가서 x뺑이를 좀쳐야 제대로 인간이
    되나봅니다. 저도 강눵도화천 27사에서 워낙 x뺑이를 친 까닭에 지금도 군인들
    보면 쏘주라도 한잔 사주고 싶다는...
  • wingbear님! 아들님 늠늠한 군인의모습 넘멋짐니다! 좋으시겠슴니다!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남아에 끓는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라 다짐 했노라~ 옜날 생각아 나네여.. 좀 있음 저희집애도 입대함니다. 진짜사나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ㅎㅎㅎ
  • wingbear님! 체중 감량 확실하게 된것 같군요!?!?! 제대후 바로 금요벙개 확실한 후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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