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집에는 잘 들어 가셨는지요?
출근해서 아침부터 왈바에...ㅋㅋㅋㅋ
사진찍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담에도... 꾸벅.
수요번개는 눈팅만 한지라 엄청난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라는 부담과 회사 퇴근시간이 안 맞는 관계로 참석은 꿈에도 불가능 하다고 여겼는데... 도로주행과 코스가 조금은 자신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언덕만 나타나면 헐떡이는지라 일찍나서서 달맞이 헐레벌떡 몰래 올라가서 합류할려고(꼼수를~~ㅋㅋ) 8시에 출발 짠~~~ 신나게 달립니다. 해운데 경찰서 지나고 벡스코 지나고 수비 사거리 지나고 요트경기장 앞으로해서 갈려고 하는데, 이런 딱 걸렸습니다. 두분께서 요트장앞에서 계십니다. 지나치지도 못하고 그냥 스톱~~~~ 인사드리고 수번팀을 기다렸지요. 한 25분정도 에고 안들겼으면 벌써 달맞이에 꼴인인데... 우짭니까? 초보의 심정을... (정정당당 대~한민국...)
번짱이신 낙타님과 회원님 오셔셔 다시 출발 평지에서 냅다 밟아대고 오르막 천천히 가려고 2차 작전을~~ 흐미 이것도 안통합니다. 다들 평지에선 날라 다닙니다. 나중에 보니 오르막도 날라다닙니다. 낙타님 속도 조절하시며 응원해주십니다. 페달이 허공을 막 가릅니다. 달맞이에 도착하니 낙타님 강의가 바로 시작됩니다. 헛발질(?) 한다고 물론 그런 표현은 안하셨지만 강의의 요지는 헛발질이 분명합니다. 페달이 넘 가벼워 효율적인 페달링이 아니라고 적당한 기어비를 가지고 효과적인 페달링을 연습하라고... 낙타님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잠깐 여기서 입문을 준비중인 초보분들에게 광고 나갑니다, 왈바에서 눈팅하며 많은 것을 배우지만 오랜 세월 눈팅으로 배운것보다 번개 한번 참석하니 더 많이 배웁니다. 1000번의 눈팅보다 한번의 참석을~~~~~)
시원한 내리막과 평지를 지나 목적지인 대변항을 찍고 다시 송정 지나 다시 달맞이고개 오릅니다. 근데 자꾸만 뒤로 처집니다. 올라갈 자신도 없습니다. 근데 이때 짠 하고 구세주가 나타 나십니다. 장준식님(존함이 맞으신지) 처음 참석이신대도 정말 잘 타시더군요. 안 내빼시고 유턴해서 제 옆에서 속도 조절해가며 업힐에 대해서 정말 많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언덕에서 웃으면서 이야기하면서 올랐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담에 뵙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맥도날드에서 팥빙수와 함께 수번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 고마웠고, 행복합니다.
번짱님과 회원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다들 집에는 잘 들어 가셨는지요?
출근해서 아침부터 왈바에...ㅋㅋㅋㅋ
사진찍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담에도... 꾸벅.
수요번개는 눈팅만 한지라 엄청난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라는 부담과 회사 퇴근시간이 안 맞는 관계로 참석은 꿈에도 불가능 하다고 여겼는데... 도로주행과 코스가 조금은 자신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언덕만 나타나면 헐떡이는지라 일찍나서서 달맞이 헐레벌떡 몰래 올라가서 합류할려고(꼼수를~~ㅋㅋ) 8시에 출발 짠~~~ 신나게 달립니다. 해운데 경찰서 지나고 벡스코 지나고 수비 사거리 지나고 요트경기장 앞으로해서 갈려고 하는데, 이런 딱 걸렸습니다. 두분께서 요트장앞에서 계십니다. 지나치지도 못하고 그냥 스톱~~~~ 인사드리고 수번팀을 기다렸지요. 한 25분정도 에고 안들겼으면 벌써 달맞이에 꼴인인데... 우짭니까? 초보의 심정을... (정정당당 대~한민국...)
번짱이신 낙타님과 회원님 오셔셔 다시 출발 평지에서 냅다 밟아대고 오르막 천천히 가려고 2차 작전을~~ 흐미 이것도 안통합니다. 다들 평지에선 날라 다닙니다. 나중에 보니 오르막도 날라다닙니다. 낙타님 속도 조절하시며 응원해주십니다. 페달이 허공을 막 가릅니다. 달맞이에 도착하니 낙타님 강의가 바로 시작됩니다. 헛발질(?) 한다고 물론 그런 표현은 안하셨지만 강의의 요지는 헛발질이 분명합니다. 페달이 넘 가벼워 효율적인 페달링이 아니라고 적당한 기어비를 가지고 효과적인 페달링을 연습하라고... 낙타님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잠깐 여기서 입문을 준비중인 초보분들에게 광고 나갑니다, 왈바에서 눈팅하며 많은 것을 배우지만 오랜 세월 눈팅으로 배운것보다 번개 한번 참석하니 더 많이 배웁니다. 1000번의 눈팅보다 한번의 참석을~~~~~)
시원한 내리막과 평지를 지나 목적지인 대변항을 찍고 다시 송정 지나 다시 달맞이고개 오릅니다. 근데 자꾸만 뒤로 처집니다. 올라갈 자신도 없습니다. 근데 이때 짠 하고 구세주가 나타 나십니다. 장준식님(존함이 맞으신지) 처음 참석이신대도 정말 잘 타시더군요. 안 내빼시고 유턴해서 제 옆에서 속도 조절해가며 업힐에 대해서 정말 많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언덕에서 웃으면서 이야기하면서 올랐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담에 뵙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맥도날드에서 팥빙수와 함께 수번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또 고마웠고, 행복합니다.
번짱님과 회원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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