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윤산 싱글길 들어갔더니만 장마끝이라
풀이 많이 자라 돌탱구와 나무탱구들이 잘 안보이네요
몇번 바퀴가 팅기는 와중에 덩불에 다리가 긁키기도 하고
내린 비의 양이 많아서 아직 미끈미끈한 곳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한동안 싱글을 안 다녔디만 들이미는 것도 여위찮고 ^^
자빠지진 않았는데 매끈하진 않네요
팔은 토시해서 괜찮은데 다리가 많이 끍키네요
다리에도 토시하까 ㅋㅋㅋ
윤산 경사 급한 곳 업힐 미끄럽구요 싱글길 탈만합니다
오늘 아침일찍에 탔는데도 무지하게 덥네요 땀때문에 라이딩이 않될정도..
이번주 토욜 아침 번개 함 때립니다 6시출발로 해서리..저번에 참석예정자
몇명 있더니만 ㅎㅎ 3~4시간 강강으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