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돌맹이에 올리고....나무 가지에 걸치고 혼자 셀프 카메라 찍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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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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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녀(잘빠진 엘빠마)가 내 옆에 꼭 붙어있어 즐거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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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오늘 코스 (삼림욕)를 무지 자주 이용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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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바 (계단) 말고는 계속 시원한 그늘이어서 선크림 바를 필요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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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my.netian.com/~buchy1/07192049558966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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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탑 마지막 업힐을 올라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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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은 쉬운데 실천이 참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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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짜다가 두 그릇이 올라왔네요 한 그릇 누구 드이소(카사노바/)
ㅎ ㅎ 행님 담엔 내도 델고 가이소 좋은데 혼자만 댕기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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