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도 안보입니다,,

오늘 수벙 상쾌한 라이딩이였습니다....
그런데,,돌아 가면서 엄청난 사고(인명사고 아니니 안심하시고)가 났습니다

잼님하고 지하철 탈려고 승강장에서 막 움직이는데........세상에 잼님 핸들바(카본)가
두동강이 나 버리네요....완전히 뿌러져 버렸단 말이죠!!!!! 황당 그 자체더군요..
만약에 황령산 도로 다운 힐 내려오면서 뿌러졌ㅇ으면 상상하기 조차 싫어지네요..

라이딩하시는 모든분들 내일 자체점검 함 하시고 라이딩하시길 바랍니다..^^
글구,,피곤하실텐데 집에까지 태워주신 번짱(붉은 낙타)님께 감사합니다...

라이딩중에 부러지지 않아서 천만다행 입니다. 휴.....
더운 밤이었지만 저기 벤치는 아주 시원하더군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나도 용님한테 옮았나보다 눈에서 레이저 나오고 낼름거리네... ㅋㅋㅋ

갑자기 무섭습니다..저녁에 집에가서 정밀검사 할랍니다..근데 확인할 좋은 방법같은건 없습니까???..

카본 좀 약하더군요! 음! 천만다행입니다.

음~ 정밀조사를...오늘 심문 들어갑니다,ㅎㅎ

와~우 이마에 땀~삘질 후에 마시는 맥주는 (캬~)끝내 줍니다...수고들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구용~~~용!
잼님 우짭니까?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부담없는 라이딩이였슴다. 날이 넘 더버서리....헐~~

더운날씨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핸들바는 티탄으로..ㅎ

카본 가격만 비싸고 넘 약한거 같네요...더운날씨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