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오장터 라이딩에서 크랭크에 찍히는 부상이 있었고, 피가 줄줄줄 흐르는데

끔찍하더라구요. 다들 응급처치에 나서서 안전하게 하산을 했지만~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웠습니다.

몇일전에는 모라이더가 쇠골이 부러지고 헬멧을 안써서 뇌진탕 판정을 받을뻔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joo님깨서도 큰부상을 입으신거 같은데~ 다들 빨리 쾌차하시어

웃는 얼굴로 다시 봤으면 합니다. 재밌고 건강하게 자전거 탈려고 하는건데 다치면서

타서야 되겠습니까?

월드 XC라이더 송재홍군이 갑작스런 사고로 인하여 이번주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 금산대회에 불참하게 된거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고가 많은 계절입니다. 웃는 모습으로 집으로 하산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