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MTB와 인연이 되어 .....항상 올리신 글들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저도 인사를 나누고 싶었습니다만 여의치 않는 사정으로 많이 망설였답니다 아마 붉은 낙타님과 7돌님 우린 구면일것 같은데요...(수요야간  번딩 때 ..오륙도 선착장 갈려다 비 엄청 맞고 ...경대에 차 세워 둔 곳에 끝까지 배려 해주셨던일 감..사) 이제야 생각 나십니까? ^^*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사고가 났거든요 인도 쪽 노란선만타고 가는 중에 182번 버스가 지나가면서(기장에서 송정 쪽)자전거 쪽으로 너무 붙는다 싶은 순간에 손잡이 옆을 살짝 스치는 순간 공중에 떴다가 떨어졌습니다 턱 깁고 입 안에 깁고 코 밑에 깁고 다리 4번 근육 파열 되고..다른 사람이 뺑소니 신고 하고......근데 잡혀 온 운전수는 자기는 모른대요.. 자전거를 타시는 모든 분들께 우리는 어찌했던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입니다 참 그리고 헬멧은 꼭 튼튼한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