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지 언..열흘하고도 11일
어떻게 잔차에서 떨어진지도 모르고
내리막길을 쓰러진채로 질질 밀려가던 순간..
짧은 몇초였지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떠오르더군요
일어는 나고싶은데 몸이 말을 안듣더군요..에고 이러다가
팔 빵구나는거 아닌가 싶더니만 역시나 오백원짜리가 있더군요..
이상 대충사고순간의 제 맘을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저 다친이후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말로만 오신다고 해놓고 안오신 분도 계시지만..ㅎㅎ
오늘8월6일 입원한 병원 원장님으로 부터 퇴실 결정을 받은바..
오늘 퇴원합니다...아직실밥도 풀고 물리치료도 조금 남았지만...
하루하루 잔차탈 날이 다가오고 있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고 안나고 타는 사람이 제일 고수란 말이 뼈져리게 다가옵니다..ㅎㅎㅎ
안정라이딩하세요~^^
어떻게 잔차에서 떨어진지도 모르고
내리막길을 쓰러진채로 질질 밀려가던 순간..
짧은 몇초였지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떠오르더군요
일어는 나고싶은데 몸이 말을 안듣더군요..에고 이러다가
팔 빵구나는거 아닌가 싶더니만 역시나 오백원짜리가 있더군요..
이상 대충사고순간의 제 맘을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저 다친이후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말로만 오신다고 해놓고 안오신 분도 계시지만..ㅎㅎ
오늘8월6일 입원한 병원 원장님으로 부터 퇴실 결정을 받은바..
오늘 퇴원합니다...아직실밥도 풀고 물리치료도 조금 남았지만...
하루하루 잔차탈 날이 다가오고 있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고 안나고 타는 사람이 제일 고수란 말이 뼈져리게 다가옵니다..ㅎㅎㅎ
안정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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