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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

somihappy2005.08.07 22:54조회 수 55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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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 거리는 나의마,,,음,,,,,

오늘 사고후 실밥 풀지도 않은채로,,, 땀에 쩔어 보고싶어서,, 해월정 다녀 왔습니다,,

차보니 무섭고 내리막 커브보고,, 움찔,,,!!!

제맘이 그렇게 변하였더이다~~~

그런데 애피소드 하나~~
해월정으로 가는데,,누군가가,,,,계속 한 200미터 가량을,,종을치며 따라오는데,, 신경이 무척 쓰이더군요,

비켜달라는 소린가?? 뒤돌아 보니,,고등학생이,,혼자서 장애물 유무 상관없이 계속 종을 시끄럽게,,치며 달려 오네요,,
난 저보고 그러는지도 모르고,,
무슨 때달리기 하는가?? 하고 먼저 보내주었는데,,  알고 보니 혼자 였습니다,
혼자 인데 계속 땡땡 거리며 정신 없이 갈짓자로 가더군요,,

와그랄까요???와??~~!!!
경고음이 다른보행자나 저같은 라이더에겐,, 주의 하란 경고 인데,,,무조건 치면서 땡땡땡땡땡~~!!!개념없는 사람 같았습니다,,상당히 위험 했구요,
그ㅡ런데,,보낼때,,날보고 머라머라,,하며 지나 가던데,,순간 똘끼가 확 온몸에 퍼지면소~~ ^^ ~~욱 하는 맘에,,
오냐,,,니,,죽어 보세요~~하며
3단 일단,,걸고 훅 밝고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껴 주었는데,,, 좀힘들었습니다 바꾸가 뚜꺼워서,,그러고 나니,, 내가,,미쳤지,,,,, ㅠㅠ

사고 난지 언제인데,,,성격 고쳐라,,,참인간이 돼어라~~

하여튼 올만에 타는 자전거,, 온몸을 감동 시켜 주었습니다,,
조심해서 타세요,,, 상처 나면 이리저리,,만구 백만번,,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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