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올라가는데 문제 없습니다.
전 거의 매일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리고기는 정미집이 맛있습니다.

앰티비 타신다면서 철티비도 한번 안타보신겁니까? ㅋㅋ ?
짐자전차도 거의 매일 다닙니다. 막걸리도 한짐 싣고요...?

안창마을에는 워낙에 기인들이 많이 살아서 당연한듯 바라봅니다.


그리고 위에 ...98 님. 반갑습니다. ^^

안창집" 이라는집도 맛있다고 소문나서 한번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바로 나와버렸씁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소음공해는 정말 큰 스트레쓰거든요...

웅성 웅성 시끌벆끌.왁자지껄..우당탕탕....

그래서 조금 밑에 한적하고 늘직한 집에 들어갔는데...맛은 영..꽝이드군요.

오리고기는 정미집이 맛있는군요..기억해 두겠습니다.^^~

충분하다고 봅니다...단, 본인의 엔진여부에 따라 결정 되겠죠

음....................
정미집

안창집은 사람들이 많다는 점만 빼면 괜찮은 집입니다. 이 집은 고기도 고기지만 밥 시키면 같이 나오는 시락국이 일품이죠.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잊지 못한다는...^^

가야에서 걸어가는게 제일 좋겠네요.
괴기먹다보면 술도 마시게 될테고...맘놓고 먹을려면 ..차는 놔두고 가는게 좋겠지요.

만일 자전거로 갈려면 동의대로 올라가서 학군단에서 좁은골목길 같은곳을 내려오면 그기가 안창마을 오리요리집 동네입니다...일요일은 사람 박터지니 평일을 택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자전거로 타고 간다고 하더라도 어떤 자전거이든 너무 숨차게 무리는 마시고 쉬었다 그렇게 오르도록 하세요... ( 머 본의 아니게 누가 구경한다거나 관심있게 보는듯한 착각이 들면..없던힘도 생기고 자전거에서 내려야될 상황에서도 끝끝내 안내리게 되는게 인간심리이긴 하지만...ㅡㅡ^)

등의대로 오르는거나 ..교통부쪽에서 오르거나 다 그게 그거 같아보입니다..
단지 가야에 사신다면 동의대쪽이 더 안전하고 길이 가까워 보이는데요.

괴기에 술마시러 간다면 자전거 놔두고 걍 띰박질로 가세요..내기걸고..
꼴등 오리사기. 다음순위는 술사기..일등은 얻어묵기. 등등...

근데 이차 술마실때 모두 덮어쓸듯.... 내기는 걍 순수한 맘으로 ...거는거 없이 그냥 하시길..

오늘시도...가능합니다.유사산악자전거혹은 철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