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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바람 무자게 불어대는군요..

균택2005.09.06 11:29조회 수 50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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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나가는 여학생들의 비명소리에.. 즐거워하고있습니다..

이날씨에 치마 입고오는 용감한 여학생들도 있군요 ㅇㅎㅎㅎ..

마음에 심마가 들었나 봅니다...

심란한것이.. ㅎㅎㅎ

게시판 관리 해 오면서..

머 자전거도 안타면서 게시판 관리한다고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는 분들도 계시고..

참 저소리 들을때 마음이 아픕디다.. 자전거도 안타는주제에.. 하핫..

다들 잘 지켜주시는 원칙.. 그거 머 별거 아닌데.. 니가 먼데 원칙세우니 마니...;;

나이어리다고 무시당해보기도하고...

참 별일 다 있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과연 이 게시판 관리할 자격.. 그런데 저한테 있기나 할까요?

물론 관리자로 등록은 돼있으니. ㅎㅎ

이제까진 .. 처믕 이 게시판을 만들고 관리하기로 할때는

여러분들이 밀어주셔서 관리자의 자격이 거기서 부터 나온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그때 그분들도 몇 안계시고..

이런상황에서.. 과연 제가 여길 맞아서 관리할 자격이 있는지 함 생각 해봅니다...

답이 안나오네요..

원칙이고 머고 그냥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쓰는 게시판으로 버려둘까요?

아니면.. 남들이 자격있니 마니 시비 걸든말든.. 그냥 세워논 원칙대로 밀고 나가야 할까요..

비도오고.. 기분도 꿀꿀하고.. 이래저래 잡생각만 가득한 오전시간입니다....

관리 하실분 찾아서 넘겨야 할까요.. ㅎㅎㅎ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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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렐리 번개!! (by 이미지) 저지... (by tr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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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점심 시간이 다가 옵니다,,,균택님 맛난 점심이나 드시고 태풍 구경이나 하세요,,,,
  • 가끔 지나가는 여학생들의 비명...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흑 ㅠ_ㅠ;;;


    전 형이 계속 게시판을 관리해주고 지도해주고 꾸며나가주셨으면 좋겠어요
    가끔식이라도 이렇게 글을 써주시는것은

    형이 지금은 자전거를 타시지 않는다지만 , 자전거에 대한 애정과 사랑은 확실히 멋진것 같으니깐요.

    그러니깐~ 저 군대가기전에~ 밥 사주세요 :P
  • 균택글쓴이
    2005.9.6 12: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라묜.. 끓이고있답니다 밖에 밥 먹으러 나갈 수가 없어서.. 실험실 바로 앞에 컨테이너 부두가 펼져져있어서 태풍구경 잘 하고 있슴다. ㅎㅎㅎ 용님도..점심 맛나게 드세요.
  • 씰때없이....
    라면 퍼지겠다.....
    ^(^*
  • 여학생들의 비명소리에 심마가 엄청쓰리 대빠이 입빠이 차뿠는갑심다.
    그 용감한 여학생들 보러 가보고 싶다. 흐흐흐흐흐흐
  • 저도 무쏘군 군대가기전에 밥사주세요 :D
  • 내가 관리해라면 하나? ㅎ . 원래 관리자란 별소리 다 듣는겨..나도 지도만들어 올렸더니 좀더 자세하게 등고선도 그려 달래더라..꿀꿀하면 라면에 소주나 한잔 혀?
  • 균택글쓴이
    2005.9.7 1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켜켜 라묜에 쏘쥬. 조치욤. 용당으로 배달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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