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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황령산

2005.09.11 21:54조회 수 66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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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도 황령산으로 잔차질을 하로 올라 갔습니다,,,
정말이지 습도 탓이지 쭈루룩 흐르는 땀 장난이 아니네요.



구름이 산 정상에 사뿐히 앉아있는 영도



구름위로 살포시 고개를 내민 승학산이랑 수정산



헤질녘 백양산



해운대 장산



황령산 내려오는길에 ......



정말이지 멋진 저녁 노을



오클리 옐로우 렌즈로 본 저녁 노을



찍사에 오늘도 용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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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바위 위의 용이 아니고.....
    오늘은 한마리의 외로운 늑대 군요...ㅋㅋㅋ
    혹시 울부짓는 뒤에서 또다른 외로운 늑대가 줄서서 그러지 않든가요?
    짧게 합시다.......
    라고..ㅋㅋㅋ
    ^(^*
  • 부산의산 넘 멋지네요!...용님의 솜씨때문인것 같군요...^^*)
  • 의자는 어디서?? ㅎ
  • 용님 볼쌀이 쑈옥 빠진 것 같이 나왔어요. 성공했심다.^^
    황령산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많은 산이 보이는군요.
    맨날 밤에만 올라가이 어데가 어덴지 알 수가 있어야지.쩝...
  • 진짜 의자는 없었는데 ... 어데서
    어제 밤에 황령산에 차타고갔었는데 .. 어찌나 사람이많은지 ㅎㅎ
    암튼 황령산야경이 부산에서 가장 좋은거 같아요
  • 용님 역시 사진찍는데는 명수입니다,
    넘멋있네요 옷이 너무 잘어울리시네여 역시 용님 다우십니다, 안녕
  • 노을이 참 좋네요 ^^
    근디 의자를 지고 봉수대까정... 특공훈련?? 해병 정신이 대단혀 ㅋㅋㅋ
  • 용님 너무 젊어지셨어요~
  • 아니 의자는 오데서 구했나요? 허허 참 신기하네요..
  • 글쓴이
    2005.9.12 19: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의자는 사진 찍은 바위 앞에 2개 누가 가져다 두었습니다,,,,,
  • 울동네사셔서 지도편달받을려고했는데 넘고수시라 함부로 연락드리기가 무섭습니다..ㅠ,.ㅠ
  • 역쉬.. 저녁노을님은 언제나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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