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려드리지요.....송정 해수욕장 끝(청사포방향)으로 계속 가다보시면 .도로옆으로 제법 괜찮아 보이는 카폐(유리로 되어있음)를 지나서 100m정도에서 철길 쪽으로 올라가세요.길이 없는것 같다?그러면??.그냥 철길로 아무곳에서나 올라가세요....철길을 따라 조금 가다보면..오른쪽으로 올라갈수 있는길 나옵니다,(자전거 메고 올라야함) 이곳을 다 오르면 왼쪽으로 해서 자전거 타고 가시면 청사포 까지 이어져 있지요....예전에 군인들이 다니는 길이죠..
산을 올라야 되는지길도 있겠지만..그냥 철길따라 가시다가...밑으로 빠지시면..바로 청사포입니다.. 전에 제가 사진찍어뒀었는데....아쉽네요... 철길걸으실때 조심하시고요..(물론 간혹 통행하시는분들 자주 마주칩니다)
송정끝에서..마을끝에 있는 조그마한 굴다리 통과( 철길아래에 나있는 쬬끄만 굴이죠) . 통과한 즉시 철길로 자전거 들고 올라서셔셔...달맞이 방향으로 200 미터쯤?? 철길따라 낭만즐기셨다가 왼쪽( 바다길) 으로 빠지면 크다란 횟집공원이 나온답니다.. 그러면 그기가 바로 청사포입니다~
철길은 옆으로 걸을수 있도록 따로 공간이 여유있습니다. 커브지나실때 기차올지도 모르니 세심하게 주의하시고...철길걷기는 불과 얼마되지는 않는답니다.
기찻길에서 사색에 젖는가 싶으면 어느듯 내려갈곳이 눈에 띄실겁니다.
철길 양쪽중 바닷쪽 방향으로 자전거 몰고 가시다 내려가십시요^^.. 지름길인 만큼 철길에서의 위험부담은... 이쁘시니 아무일이야 없으실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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