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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알켜주세요~ 송정에서<--->청사포 넘어 가는길

여우아씨2005.09.20 20:31조회 수 84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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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수풍경 구경하는 귀여븐 아짐 이라우 ㅎ
자주 가는곳이 기장->송정바다 ->구덕포-> 여기서 길이 막혀서
청사포로 못넘어가는데... 길이 있나요?
아님... 청사포에서 구덕포로 넘어오는 길을 아시면 알켜주세요.

구덕포 끝까지 가면 오른쪽으로 턴해서  굴다리 밑으로해서
산으로 올라가는지요? 저는 여기까지 탐사해보았네요 ^^

그럼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언제나 안전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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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글을보고나니 문득궁금하네요;;
    저도 철마 기장 송정 해운대 제일자주 다니는길인데
    탐사해봐야겠습니다 ㅎ
  • 송정에서 처사포까지 해안도로는 없구요 송정터널위로 달맞이 고개가 있습니다. 그길로 가면 청사포로 내려가는길이 있습니다. 거리는 조금 길구요 바다 보이는곳이라 경치는 좋을겁니다..
  • 송정 큰길따라 쭉 내려 가시다가 무슨 호텔이 있습니다
    우회로 하시고 오르면 해양 수련장 안으로 올라 가면 길이 나옵니다...
  • 2005.9.21 1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알려드리지요.....송정 해수욕장 끝(청사포방향)으로 계속 가다보시면 .도로옆으로 제법 괜찮아 보이는 카폐(유리로 되어있음)를 지나서 100m정도에서 철길 쪽으로 올라가세요.길이 없는것 같다?그러면??.그냥 철길로 아무곳에서나 올라가세요....철길을 따라 조금 가다보면..오른쪽으로 올라갈수 있는길 나옵니다,(자전거 메고 올라야함) 이곳을 다 오르면 왼쪽으로 해서 자전거 타고 가시면 청사포 까지 이어져 있지요....예전에 군인들이 다니는 길이죠..
  • 여우아씨글쓴이
    2005.9.21 1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 님의 글로 감~ 잡았습니다.^^지가 쪼매 이쁜관계로 혼자는 못가고 ㅋ 영원한보디가드(신랑)랑 함께 다녀오리다.보답으로 여기에다 사진과함께 올려드리리다. 즐라 하세용~♣
  • 산을 올라야 되는지길도 있겠지만..그냥 철길따라 가시다가...밑으로 빠지시면..바로 청사포입니다.. 전에 제가 사진찍어뒀었는데....아쉽네요... 철길걸으실때 조심하시고요..(물론 간혹 통행하시는분들 자주 마주칩니다)

    송정끝에서..마을끝에 있는 조그마한 굴다리 통과( 철길아래에 나있는 쬬끄만 굴이죠) . 통과한 즉시 철길로 자전거 들고 올라서셔셔...달맞이 방향으로 200 미터쯤?? 철길따라 낭만즐기셨다가 왼쪽( 바다길) 으로 빠지면 크다란 횟집공원이 나온답니다.. 그러면 그기가 바로 청사포입니다~

    송정에서 철낄따라 가시다가 물어보시던지요. 산으로 메고 가실필요까지 없지요.

    다만, 여자분 혼자 다니기는 좀 두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 용님의견과 중복된건지 아리송합니다..저도..^^;
  • 제가 컴이 없어 자주 못봐서 이제야 답변을 달았습니다. 큰도움이 못되셨겠지만...
    이쁘다는 그말에 도저히 그냥 보고있을수만은 없기에... ㅋ ㅎㅎ 모임에 놀러오셔서 분위기 띠어주셔용..
  • 2005.9.21 18: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으로 메고 올라 가는 거린 몇 m 안됩니다....오장터의 여성 라이더들도 다 올라 갔습니다,,
    철길 지나실때 주의 많이하셔야 합니다,,,
    기차가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 여우아씨글쓴이
    2005.9.21 19:51 댓글추천 0비추천 0
    v접이 님을 비롯하여 라이더님께 감사드립니다.정보를 얻을려면 노력해야하지요 헤헤
    저처럼 자판 두리리니 답이 나옵니다 그려~
    기회되면 신랑이랑 함께 투어에 참석하겠습니다.

    [여우아씨의 잔차실력은? ]
    오르막은 숨 막히고...
    내리막은 숨 트이고...
    평지는 냅다 달리고...
    가는 세월 보단...내 페달이 먼저 달려가는 것 같고...

    잔차는 타 본 사람이 진정 그 멋을 알 수 있듯이
    몸속의 노페물이 빠져나올때 "쾌감과희열"
    '땀 송송~ 달걀 팩'
    '땀 송송~ 달걀 팩'
    '땀 송송~ 달걀 팩' ([자작] 영화 대사 페러디)

  • 철길은 옆으로 걸을수 있도록 따로 공간이 여유있습니다. 커브지나실때 기차올지도 모르니 세심하게 주의하시고...철길걷기는 불과 얼마되지는 않는답니다.
    기찻길에서 사색에 젖는가 싶으면 어느듯 내려갈곳이 눈에 띄실겁니다.
    철길 양쪽중 바닷쪽 방향으로 자전거 몰고 가시다 내려가십시요^^.. 지름길인 만큼 철길에서의 위험부담은... 이쁘시니 아무일이야 없으실겁니다~ㅋㅋㅋ

    (철길에 오를때 한번 내려올때 한번..자전거 매어주는 센쓰~)

    ㅋㅋ 증말 재밌으신분 같습니다..
  • jjg산적님의 글이 맞습니다. 철길로 가지마시고(대단히 위험합니다.) 해양수련장마당에서 서쪽으로 올라가면 타고가다 조금 끌바하다 또 타고가다 끌바 이며, 정상까지 외길입니다 정상에서 무덤(묘지)하나 나오면 그쪽으로 내려가지마시고 무덤 5미터전에서 우회하십시요.
  • 철길따라서 걷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곳에서 사상사고도 많이 발생되었고요
    조금 어렵더라도 철길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하십시요 - 아침저녁엔 여객열차가 ,,,낮시간엔
    화물열차가 다닙니다 곡선구간이라 더욱 위험합니다 ---잔차를 사랑하는 철도직원 ---
  • 여우아씨글쓴이
    2005.9.24 2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시!! 이래서 잔차동지가 필요하답니다.~♥ 초보인 저에게 동지로서 말문열어주신 여러라이더님께 감사드립니다.약속하리다 ~ 후기글 멋지게 올릴게요~
    지금은 사랑니빼서 조신중이라우~ ㅠㅠㅠ
  • 사진찍어 두었습니다.. 철길말고 바로 위로 평탄한 길이 있습니다~
    조만간 사진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 여우아씨글쓴이
    2005.10.7 16: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우~접이님 담에 뵙게되면 차 한잔 대접해 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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