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네요.
어제밤엔. 님도아시는 그동생이 저희집에 와 새벽3시넘도록 신나게 둘이서 떠들었읍니다.
나이든 남자둘이서 머가 그리재밌는얘기가많은지...그죠...?
서로 무언가 통한다는게..바로 즐거움이겠죠.
잔차만 걍 타고 인사정도 하는 모습은 ....(이건.저의못된생각) 허깨비와 어울림 같다는..
그래서 그런모습은 피하고있읍니다,    
그럴바엔...오늘도 혼자 가까운 산으로... 헉헉대며 땀을흠뻑 내고...내려오는길은 바람이 많이차갑네요.
연탄걱정. 겨울옷걱정하며 여러가지 걱정을많이하셨을 . 안계시는..어머니가 생각나는
그런날이기도 합니다.    
다음. 남편되시는분 모두와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