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드디어 애마를 받게되었습니다.

우여곡절을 많이 격으며 신경도 많이써지고...

선배님들의 조언을 따라야했는데도 불구하고....혼자서 작업하다가..

눈탱이도 몇번맞고....ㅜ,.ㅜ

슬펐습니다...그렇지만 그런마음을 잠시접고...

명륜동에서 사직을 경유하여...

황령산을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초량문희섭행님과함께 경성대서 만나서 초코바하나씩물고 ...

업힐을시작하였습니다...

올라가다가...ㅡ,.ㅡ;;;;;;

1단이 안올라가서 헤메고있는데....희섭이형이 조세를해주셔서 성공...

다시 올라가는데.....

아글씨 또체인이 끊어졌습니다.....

순간적으로 열이빠이 받길래 얼른 화이바벗고..(쓰고있으면 터질꺼같아서^^;)

끌바와 내리막은 타고해서 내려왔습니다....

군수사령부옆 자전거방을 가니 문닫았더군요....ㅡ,.ㅡ;;

그옆에 있는 카센터 가서 연장빌려서 작업하는도중...

제가 잘못연결하여....이런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설정.....

길건너편에 자전거방보이길래....가서 말하니 무조건 샾가래요....

그래서 저자전거방에서 오늘조립했는데요하고,,,같은브렌드.....자전거방입니다..

라고말했더만 빌려주더군요.....주인장은 노름한다고 문을 안닫은거였음...ㅡ,.ㅡ;;

체인분리하고 열심히 작업하는데...바로앞에서 쿵~!

접촉사고났었습니다..

싸우고 경찰오고...씨끄러운가운데......결국성공....

연장빌린대여료드릴려니 주인아저씨가 돈따서 그런지....돈안받으시더군요..

일단 무사히 집근처 도착...주린배를 채우고....

집으로 가는길에 또 리타이어...ㅡ,.ㅡ++++

끌고 왔습니다....

덕분에 오늘 체인분해조립배웠습니다..그리고 연장준비해야한다는것도요..^^

신고식치곤 너무나 혹독한 하루였던것같습니다....

낼은 자전거방안가고 샾이란곳에 함가볼랍니다..체인교환하러...

오늘 김해가신분들 모두 안전하고 좋은소식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이제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