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ㅡㅡ.... 엄청난 거리군요,, 설마 하루만에 주파하실계획은 아니실테고......
뭐...대충...하면 됩니다.. ㅡㅡ.... 하루 만에도 가능한거리이긴하나... 멀긴머네여...
제가 최고 장거리가... 140키로까진가 혼자 ㅡㅡ;; 달려 봤는데...
외롭고... 피곤하고 그렇습니다... 심심하구요... 뭐... 소형라디오라든지....
그런거 있음 좋습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짐만 챙겨가시구요.. 필요한것만 챙기시길..
뭐...라이트..여분배터리...예상밖의 기후를 대비한 비옷(?) 등등....
나머진 현장 공수가 가능합니다~ 즐라 하시길.~ ^^

http://www.congnamul.com/bluemap/index.asp 참고하세요...거리계산 됩니다...경북지역은 산악지역이 많아 거리계산이나 ...등고선차이...휴식터..하루당 달릴거리등...거리나도로계산...꼭 해보세요..

왼쪽배너에..길찾기...이용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아스팔트 도로 노면이 고르지 못한점 유의 하십시요. 특히 야간 라이딩시...
여름철 물렁해진 도로위로 대형차들의 운행관계로 바깥쪽 노면이 울퉁 불퉁한 곳이 제법 있슴니다............ 그리고
야간에 깜박이 2개 이상 준비하십시요.

더 추워지기 전에 성공하십시요~^^

예전에 몇치님이랑 둘이 장거리 탈때를 생각해보면.?
이른 새벽에 출발이 좋을듯 합니다.(아주 가벼운 소재의 방풍자켓은 필수)
가져갸야할 물품은 최소로 할것(자전거에 장착하고,등은 가볍게)
로드타이어 (1.5) 장착....야간라이딩의 시간이 길어진다 생각이 들면 앞 라이트 뒷 깜빡이는 필수 대도시를 제외 하고는 많이 어두워 위험 부담이 증가,
음식은 배고프기 전에 자주 자주 간단히 섭취 하고,장시간 쉬는것은 별로 않좋을듯.
만약의 경우 다리나 무릎에 심한 통증이 동반한다면,과감히 라이디을 중단하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집으로 돌아오는것이 현명한 대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한번이 힘들지 하고나면 아주 뿌듯하고 가슴이 벅차고 그렇습니다.
10월도 20일이 넘어가면 아침 저녁으로 상당히 춥습니다...빠른 시일내 도전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모쪼록.. 안전투어에 만전을 기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홧~팅! ^..^

노을님 Q $ A에 장거리로 검색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