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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에 자전거 타는 특별한 경험.

호밀밭의파수꾼2005.10.19 20:25조회 수 66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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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20일 오후8시

모이는장소 : 사하구청 앞 농협 (지하철당리역)에서 8시 집결.  - 삼락공원으로 이동
                  8:30분 삼락공원도착 * 사하구청이 멀다 생각하시는분은 삼락공원으로  
                  8시 30분 까지 바로 오시면 됩니다.
                (모르시는분 전화주세요.무뚝뚝한 안내원의 안내가 있답니다.)

필요물품 : 자전거^^
               안전모... 필수입니다. 안전모 없이 단체라이딩은 불가합니다.
               라이트. 밝거나 안 밝거나 라이트도 필수항목으로 정했습니다.
               야간라이딩시 시야확보는 안전모 만큼이나 중요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뒷 후미등 또한 필수입니다. 자신은 물론 뒤에 따르는 사람 또는 차량
               에게도 안전을 확보해 줍니다.
               라이딩마칠때까지의 음료. 갈증의 고통을 잊게 합니다. ㅎㅎ
               약간의 비상금. 사실 조촐한 뒷풀이 비용입니다.
               5천원 이상 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꾸만 시장통의 족발이 생각나네...ㅎㅎ

라이딩장소: 사하구청 - 삼락공원-  백양터널위쪽의 운수사 - 병풍사-삼락공원
                  - 간단한 뒷풀이 및 해산
                
               힘은 드나... 끝은 창대 하리라...

안내전화 114: 016 9620 6998 트렉허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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