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어 해가 많이 짧아졌다.
퇴근하면서 근처 산으로 댕기기는 내년봄까진
날샜다 보면 되겠다. 쩝
나처럼 밤에 산에 가기를 겁내는 사람을 위한 수요번개
오늘은 내가 1착이다. 캬캬
보통 경치 본다고 광안리 해수욕장을 돌아서 도착을 하는데
오늘은 수영로타리로 해서 바로 경성대로 향했다.
거리가 4킬로미터 차이가 난다.
시간이 지나면서 컬러님, 올드보이님
강타님, 사갇(남신)님, 용마님, 붉낙님, 소미해피님 속속 도착
장소를 결정하는데
오늘은 이기대 임도 + 싱글 + 도로 라이딩
각각의 맛있는 것을 적절히 잘 섞은
비빔밥의 최고봉 전주비빔밥 코스이다.
경성대에서 땡 신호받고 출발
이기대 도로 업힐을 조금 하고 임도로 들어선다.
밤에만 와서 그렇나.
이 임도는 항상 난이도가 너무 있어 보인다.
풀샥으로 바꾸고 나니
업힐도로의 험난함이 적게 느껴지지만
다리힘이 딸린다. 쩝...
일부구간은 끌고 타고 이기대 헬기장 도착!!
이야!!! 그 광경이 내가 가본 이기대중 최고다.
교교한 달빛이 이기대 앞바다를 훤하게 비추고
저멀리 해운대 광안리 광안대교의 모습이
멋지게 다가온다.
황령산이 멀리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야간시계가 좋은 날은 아닌데
그 풍경은 오징어잡이 배의 등불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그려낸다.
가서 보시라. 감동의 물결이다.
강타님 분위기 좋은 음악을 엠피쓰리폰을
통해서 틀어주신다.
강타님이 모습은 좀 싸나이다운데 의외다.
잠깐의 휴식후 인원점검 후
이기대 싱글길 진입이다.
우측으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데
정말 좋다.
달빛이 밝아서 잠깐 라이트를 껐는데도
길이 잘 보였다.
약수터 도착후 돌탱이 몇 개 넘어야 하는
싱글길을 거쳐 다시 하산
도로레이스를 가졌다.
허벅지가 퍽퍽하도록 밟았다.
컬러님 제일 먼저 째고 보이지도 않는다.
아... 부럽다.
용마님도 쉭쉭 발통소리 내면서 내 옆을 추월하고
모두다 잘도 오른다.
정자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뒤풀이 장소로 이동
세상에 한접시 2000원짜리 안주와 함께 했다.
내용도 부실한 것이 아니었다.
포만감을 느낄만큼 먹을 수 있어서 행복~~!!
각종 이바구들이 왔다갔다
정답게 이야기들을 나누다 각자의 집으로
오늘 코스에 대해 전부 왔따!! 라는게 중론이다.
담엔 싱글 찍고 오륙도까지 돌아와도 괜찮을 것 같다.
멋진코스 안내를 해주신
붉낙님께 감사를
수고하신 모든 분께 동지의식을 느끼며
이만 줄입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쉬운데
담엔 제일 꼬래비지만 사진기 들고 가야 쓰겄다.
퇴근하면서 근처 산으로 댕기기는 내년봄까진
날샜다 보면 되겠다. 쩝
나처럼 밤에 산에 가기를 겁내는 사람을 위한 수요번개
오늘은 내가 1착이다. 캬캬
보통 경치 본다고 광안리 해수욕장을 돌아서 도착을 하는데
오늘은 수영로타리로 해서 바로 경성대로 향했다.
거리가 4킬로미터 차이가 난다.
시간이 지나면서 컬러님, 올드보이님
강타님, 사갇(남신)님, 용마님, 붉낙님, 소미해피님 속속 도착
장소를 결정하는데
오늘은 이기대 임도 + 싱글 + 도로 라이딩
각각의 맛있는 것을 적절히 잘 섞은
비빔밥의 최고봉 전주비빔밥 코스이다.
경성대에서 땡 신호받고 출발
이기대 도로 업힐을 조금 하고 임도로 들어선다.
밤에만 와서 그렇나.
이 임도는 항상 난이도가 너무 있어 보인다.
풀샥으로 바꾸고 나니
업힐도로의 험난함이 적게 느껴지지만
다리힘이 딸린다. 쩝...
일부구간은 끌고 타고 이기대 헬기장 도착!!
이야!!! 그 광경이 내가 가본 이기대중 최고다.
교교한 달빛이 이기대 앞바다를 훤하게 비추고
저멀리 해운대 광안리 광안대교의 모습이
멋지게 다가온다.
황령산이 멀리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야간시계가 좋은 날은 아닌데
그 풍경은 오징어잡이 배의 등불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그려낸다.
가서 보시라. 감동의 물결이다.
강타님 분위기 좋은 음악을 엠피쓰리폰을
통해서 틀어주신다.
강타님이 모습은 좀 싸나이다운데 의외다.
잠깐의 휴식후 인원점검 후
이기대 싱글길 진입이다.
우측으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데
정말 좋다.
달빛이 밝아서 잠깐 라이트를 껐는데도
길이 잘 보였다.
약수터 도착후 돌탱이 몇 개 넘어야 하는
싱글길을 거쳐 다시 하산
도로레이스를 가졌다.
허벅지가 퍽퍽하도록 밟았다.
컬러님 제일 먼저 째고 보이지도 않는다.
아... 부럽다.
용마님도 쉭쉭 발통소리 내면서 내 옆을 추월하고
모두다 잘도 오른다.
정자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뒤풀이 장소로 이동
세상에 한접시 2000원짜리 안주와 함께 했다.
내용도 부실한 것이 아니었다.
포만감을 느낄만큼 먹을 수 있어서 행복~~!!
각종 이바구들이 왔다갔다
정답게 이야기들을 나누다 각자의 집으로
오늘 코스에 대해 전부 왔따!! 라는게 중론이다.
담엔 싱글 찍고 오륙도까지 돌아와도 괜찮을 것 같다.
멋진코스 안내를 해주신
붉낙님께 감사를
수고하신 모든 분께 동지의식을 느끼며
이만 줄입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쉬운데
담엔 제일 꼬래비지만 사진기 들고 가야 쓰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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