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어느 인간이 만들어낸 신조어가 있습니다...
"왈 바 질..."
아울러 제방 한구석 사진도 올립니다...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상한점을 발견하시기가 상당적으로 어려운 사진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부모님과 살때 어머니가 하신 말씀 중에 가슴에 남는 말이 몇개 있습니다.
1. - 고3때인가... 라면 다섯개를 먹고 식은 밥을 찾는제게...
" 내가 ... 소를 키우면 ... 잡아먹기나 하지... "
2. - 자전거를 방에 두는것을 한 2년간 보신 후...
" 저 시키 ... 저걸 차려주면 돈이나 벌어 올란가...? "
3. - 자정 즈음에 화장실에서 디스크 로터에 묻은 기름기 씻다가 걸렸을때...
" 야....이눔의 시키야...니 내 발이나 함 씻겨줘 봤나...망할 눔의 화상...! "
갑자기 ...
어머니가 사무치게 보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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