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넘많아서 하루종일 회사서 바빳다...
근데 6시다되가는데 일이안마치는것이었다..
교회(?)가야하는데..
그래서 도망나왔다..
집에뛰어가서옷갈아입고..
부산진역에서 도킹했다...
엄궁까지가는차가있어서....업혀서...엄궁을갔다...도착하니 6시30분..
밀양돼지국밥집이있어서 한그릇먹고....목적지인 삼락공원까지 천천히가서 도착하니
8시정각...
구제님과 모아님께서 벌써와계셨다...인사하고...
좀있으니 은석처남님께서 도착...스트레칭하고....
속속들이 도착하셨다...
오늘은 신라대로 올라간다고하셨다...
서서히 이동...ㅡ,.ㅡ;;;(이때체력분배가안된것같다...)
신라대 업힐....
구제님과 친구분들이 올라가기시작하셨다...
따라갈라고 안간힘을쓴결과.....(체력의 50%를 써버렸다..물론 점점점 사람들이 멀어지고..)
그래도 우리의 의리파 트리타스님..끝까지 남아서 챙겨주셨다...덕분에 사진많이 못찍었다.
목번참석하신분들 원망하지마시길...ㅜ,.ㅜ 다저의 불찰입니다.
잠시중간에모여서 쉬다가.....우선선두보다먼저 출발했다길도모른체..ㅡ,.ㅡ;
좀있으니 휙휙휙~!결국꼴지
올라갔다...그래도 다운힐에서 이한몸던져서....
시간카바했다..간큰물개..
사진찍고..
약수터갈사람은 가고...라는 멘트였지만..
결국 모두가서 시원한 물한바리..
뒷풀이 뒷고기먹고...수구님 생일...그래서 생일빵하고...
집에가는데..
용마행님께서 앞장서서 구제님이랑 모아님집가까지...에스코트...
갈때는 넘많이 달리셔서...레온행님이랑 우리는 떨어졌다...
아마도 경험의차이일것같다..기어변속이라는...
집에도착하다가..집앞에서 ^^::  *먹었다...
자전거만 열심히 타리라생각했는데..*도 먹게된다...오히려더잘넘어간다..
미치겠다...ㅜ,.ㅜ

물개의생각...
어제체력분배및 체력의 딸림은..
앞으로의 목번 교회의 성실한 참석과 중간중간의 초울트라슈퍼 하드트레이닝을..
통한 꾸준한 페달질이 답일것같다...
누군가 말했다...."운동은 정직하다"
그말이 진리임을 새삼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