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4시에 일이 다끝나서 간큰 물개는 도망을쳤더랬습니다..
미용실에가서 머리도 깍고...*^^*
우물쭈물하니 벌써 6시...초량에가면 테프론오일을 뿌려준다는 레온행님의
말씀에 귀가솔깃하여....갔습니다...
뿌리고 부드러워짐을 느끼고..
시간많다고....초량산복도로중 거의 차의엔진이보일락말락한 언덕을 오르려는
분위기에 먼저 못박았습니다..글로가면 난 옆에 널널한길 갈꺼라고..^^:
그래서 조금은 널널한 오르막을올라서 대청공원...내리막에 뒷브레이크잡을때마다
소리가 나더군요...오일이 튀었군..ㅡ,.ㅡ;
근데 좀있으니 앞브레이크에도 소리가 나는것이었습니다..ㅡ,.ㅡ+++
이런..ㅡ,.ㅡ;;;구덕운동장쪽신호받아서 보니...
앞브레이크가 한쪽이 풀려있는것이었습니다..물론 브레이크슈는 한쪽만...
잡아주고..옴메야....
어쩨어쩨하다가 승*에 가서 고치기로하고...
가보니 사장님 출타중...
근데 목번엔지니어중한분인 번짱께서 깔끔하이..고쳐주시더군요..
감격의 눈물을....ㅜ,.ㅜ
목번시간다되어서 고맙다는표현을 더할라꼬했는데..^^;
표현못하고 사하구청으로 갔었습니다...
가니 10분정도의 인원..그리고 새로오신wlstms님....
산에첨올라가는것이라구....ㅠ,.ㅠ
1년동안 용호동서 주례까지 출퇴근하셨더군요....흑흑흑...
산에올라가서 업하는데 보이지도 않으시더군요...ㅜ,.ㅜ
그래도 저번보다는 승학산약수터가 가까워진(?)느낌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마치고 뒷풀이 승* 사장님께서 찌짐과 마구로....
우리는 음료수와 닭을 제공하고..맛나게먹었습니다.
몸무게가 점점원위치로 되간다는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즐겁고유익한 정보많이 얻었습니다..
다묵고나서...자전거 무게 테스트....
목번최고의 무게는 헬쓰전용부행님의 14.8kg 물.밧데리.엄청난 짐포함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타기때문에 ...
최저무게는 막달려님의 10.2kg이었습니다...장난아니게 가볍더군요..^^:
참 두번째최고무게는 잼님의 14.3kg....음악과 함께 힘찬 페달질하시는 ㅜ,.ㅜ
물개잔챠는 억수로 무거울줄알았는데..13.0이었습니다..해피~!
모쪼록 즐거운 목요일이었습니다..

물개생각3
자전거는 타는것도 중요하지만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자전거가 가볍다고해서 빠르진않다..^^